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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16 09:16
코타키니발루/ 괜찮은 여행지로 보인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782  


5일 동안의 여행지로는 상당히 구미가 당기는 지역이다.

그런데 지역 치안상태는 어떤지 자세한 설명이 없다.

혹시 그곳에서 <해인역학사무소> 분소를 하나 내면 장사가 될까? 시차가 없고 같은 동양권이니까 남반구가 아니라서 명리학문의 뿌리인 만세력을 적용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다.

海印.


와이리 13-02-16 09:56
답변  
海印이는
이번 여행에 관심이 많은 듯 하네...  같이 가실려고.....?

이제
직장에서도 '갈참'이니 시간내어 함께 해 보소~~
海印 13-02-16 13:34
답변 삭제  
와이리 제대로 짚었다.

인생 뭐 별것 없다.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으면 놀고, 여행갈 수 있으면 여행가고 그렇게 그렇게 사는 것이다.

지난 번에 함께 놀러 갔던 친구들과 조만간 베트남 북부 중국의 남단 기후가 기가 막히는 곳에 함 가자고 모의를 했다.

단, 그래도 돈 받는 직장이 우선이니 5일은 넘기면 눈치를 봐야 된다. 그래서 7일 이상의 기일이 소요되면 아무리 좋은 친구들과의 회갑여행이라도 빠질 가능성이 많다.

돈 있고, 퇴직하고 나면 海印은 개인적인 능력이 닿는대로 여행을 많이 다닐 예정이다. 약 10년 정도만...그리고 칠십을 무사히 살 수 있으면 인도로 약 7년 정도 <정통 요가 수업>을 받으러 갈까 싶다. 물론 요망사항이지만 말이다. 그래서 한국에서 78세에 <요가 백년 장수 도장>을 낼까 싶다. ㅎㅎㅎㅎㅎ

그저 순간을 영원처럼 확실하게 살 수 있으면 가능한 일일 것이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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