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위한 묘청의 정성이 담긴 CD가 오늘 아침에 도착했다. 고맙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 카피라도 만들어 두어야 하겠다. 스캔해서 도착한 봉투 및 행운의 2달러와 CD 사진을 함께 올린다. 옆동네 사는 와이리 것도 왔다. 전해줘야지. 묘청아 가을이 깊어간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기를 천지신명께 염원한다. 잘 지내거라. 海印東洋哲學院에서 海印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