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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8 11:09
행운의 2달러
 글쓴이 : 海印
조회 : 300  

묘청이 보내 준 행운의 2달러로 일백만 배로 늘려서 좋은 일을 할 수가 있겠다. 20달러를 종자 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고맙다.

아울러 묘청의 가정에도 행운과 천지신명과 조상님의 축복이 깃들기를 염원한다.

海印 拜上.


와이리 14-10-28 11:38
답변  
로또를 사라니까........
일단 1등에 걸릴 거라고 생각하고 한잔을 먼저 사던가 말던가....
묘청 14-10-28 21:13
답변  
2불짜리가 지금은 안 찍고, 통용은 되는데 거의 안 보인다.
모아두었던 2불짜리가 시중에 나 돌면 그만큼 경기가 나쁘다는 병설이 배다린 형제 통설이있다.
나는 내가 가는 은행의 여직원한테 부탁을 하면 모아 준다.
맛있는 빵을 사가 가서 아양을 떨고.....
혹자야 조또 아인거 가지고 생색을 존나게 내내카지만 생색이 아니고 인생의 고충을 고백하는 기다.
2딸라의 행운.
6. 25때.
어느 강원도 산골의 국민학교가 불탔다네.
그래서 그 지역 미군 사단장이 천막에서 공부하는 아동들을 보고는 미군들한테 모금을 하여 학교를 지어 주었다네.
지금도 그 학교가 있고 그 미군 사단장 비석이 있데.
그 때의 모금 돈이 2딸라 짜리라...
그 이후로 "2딸라의 행운"이란 말이 지금도 이어진다네.
와이리야! 뭔가 역사를 알고서 흥청대라.....
     
와이리 14-10-28 21:28
답변  
소설쓰나...    그게 아니고~

'2달러짜리의 행운'이라는 말은
미국 여배우 그래이스 켈리로부터 시작이 되었다.
그래이스 켈리가 '상류사회'라는 영화를 찍을 당시에
프랭크 시나트라가 선물한 게 2달러짜리 지폐 한장......
그 뒤
켈리는 모나코 왕자로부터
12캐럿짜리 다이아반지와 초호화요트를 선물로 청혼을 받게 되어
그 때부터 '행운의 2달러'라는 말이 생긴 거다.  대공비가 됐다.

2달러 지폐는
1928년 1953년 1963년 1976년 1995년 2003년에 발행이 되었고
그 발행량이 적은 희소성때문에 씰~데없는 말이 생긴거다.
쫌 알고 씨부려라~~ 선량한 친구들을 호도하지 말고....

우리 3021 누구나가 거의 다 갖고 있는 그걸 흔하다니... 그 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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