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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3 01:46
감사합니다.
 글쓴이 : 곤잠
조회 : 405  
2014년 11월 01일 14:30 부산 아시아드웨딩홀 !
제 아들 결혼식에 서울, 경기, 대구, 포항, 경주, 울산, 부산 등지에서 참석해 주신 동기 여러분, 그리고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여러 방법으로 축하해 주시고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먼길 오신 친구들께 대접은 소홀하지 않았는지 무척 걱정이 됩니다.
황망중에 제대로 인사도 못한 것 같아 더욱 죄송합니다.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너그러이 용서바랍니다.
두고두고 보답을 하겠습니다.

33년을 함께한 아들이 장성하여 새 가정을 위해 독립을 하는 것을 보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부모로써의 도리를 다 했구나 하는 뿌듯한 마음도 들고, 비워지는 아들 방을 보니 이제는 내곁에서 조금씩 멀어 지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제 뿐만 아니라 자식을 가진 모든 분들의 마음이겠지요.

다시 한번 대사를 무사히 치르도록 도움을 주신 여러 친구들께 감사! 감사! 드립니다.

2014년 11월 03일 새벽 이용배 올림


ps. 1. 부산의 병수 친구야! 도움 많이 받았고 고마왔다.
2. 와이리씨! 사진 좀 더 잘 나온거 없나?

와이리 14-11-03 07:20
답변  
다시 한번 축하하오~
수전증이 있어서리..... ㅎ  스냅사진이라 대충 그렇게 찍혔네.
被寫體도 움직이고 찍사도 움직이다 보니...
평계 14-11-03 20:11
답변 삭제  
이사장! 며느리 보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새가정과 온가정의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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