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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18 18:20
회갑여행 에 관하여 ^.^
 글쓴이 : 은강
조회 : 934  
영남권에ㅡ
각지역 대표(?) 몇이 모디가 ..
문디 반상회 하듯이 의논^을 했다..

결과 는 ㅡ
6월중순(비수기) 경에^
4박5일이나 5박6일 코스로^
가격대는 1인당 백만원 전후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코타키나발루"로 정했다 ..

이것에는 ㅡ
각자의 생각^이나 취향^이 다를수가 있겠지만..
중지^를 모아 "심사숙고"하여 정하였으니 "가타부타" 말쌈 마시고..

구체적인 ㅡ
새끼쥴은 조만간 관유(관광상유)사장이 가격이나 행선지등을^
가장^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타여행사의 추종을 불허하는 방안을 제시할것임^><^

***
나무도 병이드니 정자라도 쉴~이^없다
호화이 섰을때는 오리 까치 다~앉 더니
잎지고 가지꺾은 후론 새도 아니 앉는다 ...

때^가 때^이니 만큼
이몸^하나 건강^ 할때 우야든동 많이 참여합시다 ...

ㅡ 좋은 친구들 안녕 ㅡ

海印 13-02-18 19:41
답변 삭제  
은강이 즐사모 회장님!

수고가 많소이다. 그라고 여행지로는 아주 탁월한 선택인 것 같소이다.

한 가지 참고할 점은 여행경비를 지나치게 깍지 말고 조금 더 주더라도(일이십만원) 좋은 고급 숙박업소나 고급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추진함이 많이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요...어차피 돈 사용하려고 가는 거, 대우가 좋으면 기분도 더 올라 가지요.

海印.
묘청 13-02-18 20:06
답변  
여기 저기 여행바람에 "관유"만 부자된다.
서악"아!
욕 단속 덕분에 글들이 많이 순화되었지만 "비어"도 주의를 줘야 되겠다.
게시판 내용을 분석해 보니 "소암"의 "머리팍", "와이리"의 "대가리", "서악'의 뺐다 꼽었다, "해인"의 "오형제". 이것 다 "비어"에 저촉이 되지 않겠나?
앞으로 게시판에는 목사님이나, 스님만이 글을 올리는 시절이 오겠지!
"은강"이도 "문디'라고 했는데 그것도 썩 좋은 것은 아니다만 어설픈 시를 올려 상쇄되었네.
또 "은강"의 "영남권"을 운운하는데 자기가 무슨 정치 기자도 아니면서 거창하게 과장하는 것도 '최고 관리자"께서는 주의를 줘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잘 하고 있으면서 신세타령(?)을 해대는 "황계림"이도 경고를 받아야 마땅하고, 글은 읽으면서 게시판에 황칠을 안 하는 "박중권"같은, 분필 가루에 폐병이라도 걸릴까 걱정하는 무리도 지적을 받아야 되고, 제목만 쓰고 "내용무"인 게으른 친구도 퇴출 위협을 줘야 되고, 쓸데없이 글을 길게 썼어 지루하게 만들고, 영어 가르친다고 아는 척하는 "시카고의 박"도 벌금감이고, 글 잘 쓴다고 칭찬받다가 지금은 가고 없는 "신라인"도 연구대상이고, 안성농장의 "한영재". 올해 작황이 어떨거라고 한번 올려야지....
'강산바람"아! 주말 농장 주인장들의 모임도 하나 만들어야지,
누가 디디티 뿌릴 시간이다고 하면 일제히 뿌리고...
소암, 능모, 영재, 성로, 성기, 또 누가 있더라........
지금이 새벽 5시다.
또 지하실로 내려가서 고향 노래를 들을란다.
봄이 바쁘게 오는 것 같다.
오늘은 영상12도, 내일은 영하2도.
친구들아! 잘 주무시고, 평생 그렸던 여인과 꿈속에서 만나 몽정이나 한번하소.
     
와이리 13-02-18 23:10
답변  
대가리를 대가리라고 해야지 그럼 뭐라고 하나..
[대가리] - 주로 길쭉한 물건의 앞이나 윗부분....... 한글 사전에 나온 설명이다.
콩나물 대가리.. 못 대가리.. 차 대가리..... 또 뭐뭐 대가리....
콩나물 머리.. 못 머리.. 차 머리.. 이런 말은 들어 본 적이 없다.
묘청 13-02-19 04:27
답변  
자네는 말끝마다 "국어사전"인데 시골에 사전 없는 사람은 어떻게 살겠니?
1900년대 "주시경"선생께서 만든 사전은 지금쯤 한번 손을 보아서 시대에 맞춰야지.
'대가리'도 그냥 대가리는 어감이 괜찮지만 대가리를 디리밀어 넣는다, 대가리빡케사면 비어가 된다 이거지, 뭐.
내가 무엇으로도 못 이길 것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면 뭐를 하겠노마는 그러나 지렁이도 꿈털거리는 재주는 있다카니, 나도 한번 꿈털거려 봤다.
꿈속에서 여인은 만난는지!
海印 13-02-19 07:28
답변 삭제  
묘청아!

비어라 캐사서 나는 또 卑語인 줄 모르고 "술"인줄로 순간 착각했다. 뭐눈에 뭐만보이는 것 하고는 차원이 틀리는 것인데 말이다.ㅋ

그러니까 묘청이가 거론(?)하는 젊잔은 친구들의 고정관념을 타파하고서리, 스스로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이런 저런 야그를 꾸밈없이 올려서 게시판을 달구는 큰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니 계사년은 아마도 신변에 좋은 일이 줄줄이 일어날 것이다.

이러한 공덕이 바로 사업으로 연결되어서 묘청의 카 오디오 사업이 고목에 봄이 돌아오듯이 불같이 일어날 조짐이 보인다. 이런 학문을 오래동안 하다보면 뭐신가? 신기는 아닌 데...좌우지간에 뭔가 짚히는 상념이 생기는 현상을 가끔 겪게 된다.

또 그렇게 사는 방법이 오래도록 치매에 안 걸리고 작업들어가기 전 팽창한 양물의 각도가 9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사는 방법 중의 고증을 거친 유일한 방법을 실행하는 것일 수도 있다. 꿈과 희망을 가져라.ㅎㅎㅎ

와이리는 지금 환골탈태(?)를 위하여 자중하고(?)있는 상태이니 막 찔러도 당분간은 아무 소릴 안 할거니 막 조져도 된다.

옛날 여인? 조치라! 그런데 원만한 정년퇴직과 노년생활보장 수단인 연금수령을 위해서리...줄기차게 안 건드리니까(?) 요즘은 전화도 잘 안 받는다. ㅎㅎㅎ 그거이 사람 사는 모습인게지....

海印.
沼岩 13-02-19 09:56
답변  
대충 2층이나 지하의 이발관은 퇴폐업소다.
심지어 단속기관인 구청에서 직선 50메타 세무사 사무실 있는 지하에
이발소가 있어서 세무사 사무실 갔다가 내려가니 캄캄한 칸막이였다.
어느 친구와 포항 골목길 가는데,
이발소 표시~ 빙글빙글 도는 청색 적색 이발소 표시에
두피마사지 전문이라고 써 있다.
친구에게 물었지 저 두피가 뜻하는게 뭔지 아냐고?
두피는 머리 가죽, 머리는 대가리...
대가리는 대가리인데 위에 대가리가 아니고 아래 ㅈ대가리를 마사지 해준다는 뜻이다.
웃은적이 있다.
이만하면 옛날에는 등록금지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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