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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5 11:27
안마의자 구매시
 글쓴이 : 沼岩
조회 : 649  

혹시 안마의자 사려는 사람은 참조하시라고...

자동차 서비스센타 휴게실에 있던 SAFA 모델 SF-8600 안마의자
인터넷 조회하니 540만원 부터 400만원까지... 다양해.
근데 어느녀석이 추석에 산것을 250에 팔겠다고해서
이상하다 그렇게 손해보고....

안마의자 전문 판매몰에 전화로 상담을하니
새제품이 290까지도 가능하다는구만.
근데 이건 소형아파트 거실같은 우리집 거실에는 너무커...

맨날 물건 내리고 올리고 어깨 결린다는 마누라에게 미안해서
나는 홈쇼핑 할부건 하나 주문했다.
이건 그 몰에서도 일시불과 30만원 차이가나고,
A/S 기간이 1년이고,
렌탈의 경우
월 59500원 39개월 렌탈기간만큼 A/S가 된다.

묘청 14-11-15 20:24
답변  
그렁거 사지마라.
처음에는 자주 쓰다가 조금 지나면 무용지물이 된다.
똑같은 동작의 안마의자라 조금 지나면 싫증이 난다.
세라젬, 무슨 건강운동기기, 인체에 해로움을 막는 이불, 손목에 끼는 링.
특히 팔목의 "링"은 한국사람이 수100억원을 벌었다가 미국 법원에서 한낱 쇠쪼리라케서 벌금을 수100억원 맞아 거지가 되어버린 기구한 사연도 몇년 전에 있었다.
나는 한국의 장수식품, 만병통치약은 절대로 안 믿는다.
다 결국은 천덕꾸러기가 된다.
차라리 사모님을 한번씩 맛사지 하는데 보내는기 나을 것 같다.
한국의 건강식품, 영양제는 중국소설보다 더 허풍이 세어 그냥 사그리 만병통치다.
기아, 현대가 미국에서 까수 마일리지를 속이다가 1억불이란 벌금을 쳐 내듯.
지금 한국신문에 보면 운동기구, 세라젬침대, 머머를 공짜로 줄테니 치워만 달라고....
추성훈이 선전하는 "맛사지 의자" 사지마라.
수백만원 짜리 사지말고, 소암 니가 직접 안마하고, 물회묵꼬.....
HOW ABOUT MY IDEA?
     
소암 14-11-16 09:54
답변  
묘청이 말이 맞다.
나도 건강식품, 운동기구 이런거 절~대 안사는 사람인데,
마누라 하도 많이 부려먹어서
요거라도 사서 점수 좀 딸려고....
쓰다가 안쓰면 남은 금액의 10~15% 위약금내고 반품받아준다니
일단 받아봐야지...

"당신 쓰라고 하나 주문했어...."
그러다가
"친구들 말듣고 취소했어..."  못하잖아.
          
海印 14-11-16 12:14
답변 삭제  
소암아! 취소라니 꿈도 꾸지 마라.

그것을 취소하다가는 현재까지 마눌에게 쌓아온 공덕(?)이 일시에 무너지고 말 것이다.

또한 귀얇은 인간이라도 자손대대로 욕을 엄 바가지로 먹게 될 것이다. 실제로 표현을 안 한다 치더라도 아마도 수시로 재체기 나고 코가 간질간질할 것이니까, 알아서 해라.

그래도 돈 쓸데 별로 없는 친구는 한 개씩 구입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그것 우짜다가 한 번씩 사용해 보니까 묘청이 말마따나 똑같이 반복된 동작이 식상하기는 하지만(그래서 거시기 할 때도, 피스톤 왕복만 똑같이 줄기차게 하지말고서리, 예를 들어 고기가 낚시줄에 걸린 것 같이, 또는 돗단배를 파도 위에 타는 것 같은 동작을 하라고 좌삼삼 우삼삼 설렁설렁 "소년경"인가에 팍팍 인쇄되어 있는 기라. ㅋㅋㅋ)기냥저냥 괜찮더라고. ㅎㅎ 한 일년 사용해보고 고장나지 않으면 내가 30%에 구매 예약이다. ㅋㅋㅋ

海印.
海印 14-11-15 21:16
답변 삭제  
그래! 묘청의 말이 맞는 것 같다. 오래 사용하면 지겹다? 그럴듯하게 들린다.

야아! 참 미국이라는 나라 기구를 가지고 한국과 같이 뻥 치다가는 그냥 골로 가는구나. 참으로 무서분 곳이구나. 벌금 100억불이라 캔나?

묘청이 벌써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경험담 말 하는거 아이가?

좌우지간에 참고 사항은 되겠다. 잘 지내라.ㅎㅎ

海印.
은강 14-11-16 01:16
답변  
크 ~하~
뭬라꼬라고라?

중국소설^장풍보다 ~
더~.~허풍이세다꼬??

썽기야!~ 적절한시기에 ㅡ
니ㅡ말참^ 차말로잘했다 ㅡ

그렇찮아도^.^
여편네가  세라젬인강  지랄인강~
요새~ 이바구를 해쌌턴참^인데~

낼^아침에 ~
눈뜨자마자~

"귀신^씨나락까묵는 소리 하지마라!"ㅡ 케야겠다ㅋㅋ ㅡ

"귀가^ 얄바 나무~이바구만 잘듣는 오줄봉테기가~.~.~
     
海印 14-11-16 12:21
답변 삭제  
확실하게 고향이 존나 보다.

고향에 살다보면 겁이 상실(?)되는 모양이다.

마눌이 해달라고 조르는데, 귀신 신나락 까묵는 소리 운운 했다가는 내 경험상 얻는 것 보다도 잃는 것이 확실하게 많았다. 그래서 요즘은 작전(?)을 바꿨다.

일단 "예스" 하고 난 후, 시간을 질질 끌 든가 아니면 잊은 척하든가 뻔하지만 그러한 방법을 사용하다보면 우째 저째 지나간다.ㅏ

그저 노년에 남성호르몬이 팍팍 나오는 마눌을 조심하입시더. ㅎㅎㅎ

海印.
묘청 14-11-16 19:32
답변 삭제  
1)소암은 이미 계약을 했으니 NO PROBLEM.
2)오줄봉테기는 안 사주는 방법이
  "세라젬"은 미국에서 10년전에 들어와 지금은 다 망했고,
    허벌나게 무거워 잘문하면 아파트 마루가 내러 앉는다케라.
    아파트를 보호할래?
    세라젬,공장같은 마사지 침대를 살래?
    그라고 부부는 "일심동체"인데 나가 아픈데를 맛사지하고 침대값은 현금으로 장인,
    장모 몸보시에 드리라카고.......
    그라면 니는 오줄봉테기가 아니고 헌금왕 "록펠러"가 되는기고,
    세라젬이 한때에 시카고를 휩쓸다가 지금은 버릴라니 돈이고( 워낙무거워),
    집에 놓아 둘라니 "신주단지"고....
    공짜로 가지고 가라고.....
    원국아! 정 필요하면 시카고에 와서 하나 줏어 가거라.
    운송은 권기장이 책임지고.....
    그 비용은 은강이 평생 갚아야 될꺼로.....
은강 14-11-16 20:21
답변  
집에놓아 둘라니ㅡ
"신 주 단 지"라???

고때는ㅡ
신주단지^가 아이고 "애물단지"라 칸단다^.^
.
.
.

ㅡ언제나 "性器"를 그리버하는 ~.~
ㅡ나이롱~빠이롱~사이비~.~국문학박사ㅋㅋㅡ
최 정수 14-11-1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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