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찬바람에 고생한다.
묘청은 다음 달에 대설이 지나면 옛 친구나 님이 나타날 것이고,
차량 원격 시동장치 몇 백 불 벌려다가, 좋은 차 배선 잘 못 건드리면 몇 배 물어주는 수도 있다고라. 그거 완전히 문제가 있다. 그래도 현재는 별 탈 없으니 조심해서 돈 벌고서리, 양력 1월 13일부터 2월 5일까지 약 23일 간만 그 방면 영업하지 않으면 손해배상 해 줄일이 없을 것이니 그때만 조심혀라. 믿거나 말거나가 아니고, 믿고 따르라. 다만 귀신종교를 믿는 자는 전혀 효과가 없을 것임이 명백하다.
잘 지내거라.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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