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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2 23:35
친구 아들 결혼 축하하러 포항에서 서울까지~~~
 글쓴이 : 평계
조회 : 359  

친구들이 2시반인데도 식사안하고 예식을 진지하게 축하하길래 끝나고 맛있는것 대접할께 하니까 식장부폐 먹자면서 기분좋다고 군인공제회 술 다마시다시피하고 서울사람 술기압을 얼마나 주는지, 술 좋아하는 나는 더좋았지, 기분 팅호와에 그 덕분에 대접은 커피한잔으로 때웠지롱~ 즐거운 덕분에 늦게 귀가했어도 가게에 손님만 가득~ 만나서 반가웠고 만사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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