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듯이 프로골프도 예외가 없구나.

1등과 33등의 차이가 로또 1등과 5등의 차이와 흡사하구나.

근께, 그라라 카이까네 그러시네 ㅎㅎㅎ

반쪽 대한민국이 비록 부자나라는 아니지만, 늦가을 날씨인도도 불구하고 영하와 영상을 왔다갔다하는 시카고에 비교하니까, 여기 용인 동백동은 지상낙원이나 극락이 따로 없구나. 젊을 때 국내에서 돈벌이기 시원치 않아서, 한때 미국으로 밀항을 하려고 했었는데, 그랬다면 큰 실수를 할 뻔 하였고나. ㅎㅎㅎ

역시 세상은 그저 일신이 편안하면, 그곳이 바로 지상낙원이요 마음이 편안하면 극락이 따로 없는가 보다.

사진은 며칠 전 경주 광양 서울 용인 친구부부 동반 선유도 여행시의 교량위에서 한 컷 찍은 모습이다.

海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