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가 누고?
서울시내 김서방을 찾는 것과 흡사하다.
사비성 즉, 부여지역도 상당하게 넓은 지역이다. 그러한 곳에 동기생도 잘 모르는데, 그러한 자를 알 수가 있겠나? 즉, 신두철이 갑오생이면, 이현희{(처가 동네 사람이고 부여고를 나왔고, 김포공항 외사과에서 만나서 대포를 자주 나누면서 친하게 지냈던 경찰직장 동료이자 현재 인천 삼산경찰서 갈산지구대장 경감이다.)와 동기생이겠구나? 그러면 이현희의 딸이 11월 30일 13:30분 서울시 중구 남산동 라루체 그레이스홀에서 장녀 지은이를 시집보내는 것도 알고 있는가?}와 친구가 되겠구나. 잘 알지도 못하는 동네 처자는 관심끄고 함께 학교 다니던 동기생 길흉사나 좀 잘 챙기라고 말해줘라. ㅎㅎ
세월은 유수와 같이 잘 흐른다. 그 세월속에 잘 하면, 노화를 늦추는 기술도 습득할 수가 있을 거라!!
잘 지내거라 .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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