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초겨울의 낭만을 즐기며
예식장에 도착 하니 반가운 친구들의 얼굴들이 즐비 하였다.
혼주의 식장안 입장후 30,21만의 따로 마련된
연회장으로이동 하여 오리 소금구이를 시작으로
마지막엔 불고기가 지글지글 모두다 술을 곁들여 푸짐하게 먹었다.
헤어질 무렵 그냥 갈소냐
모두들 옹기종기 한컷했다.
와이리14-11-30 19:21
잘 다녀 오셨네..... 본부총장이 이제 사진도 똑바로 잘 올리네.. ㅎ
다시 한번 축하하오~
평계14-12-01 12:33
이선생혼사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기념사진에 나온 친구들 아직 청춘이라 보기가 좋다! 그중에서도 이태춘, 최재운, 이강수, 최병무 얼굴이 보기좋게 팽팽하네~ 머리가 조금 없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