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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9 08:40
시금장이 무엇인고?
 글쓴이 : 海印
조회 : 299  
   http://www.tvchosun.com/enter/9store/sub/menu_18.html?bbsNo=9store_000… [40]

말은 들어 본 것 같은데, 시금장이 뭐꼬?

디랄! 관심이 있으니 또 한번 시켜 먹어 보고 후기를 올리꾸마.

갑오년이여! 빨리 가거라. 좀 돌아 다니게스리 ㅎㅎ

체육관. 철학원. 집. 호수가. 수펴. 요렇게 뱅뱅 돌아다니니까, 이것이 완죤이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하다. 본명에 역마살이 있어서 동태가 달린 넘이 한곳에 쿡 쳐박혀 있으려니 장난이 아니다. 집사람 덕분에 부여를 당일치기로 잘 다녔는데, 최근에는 가자는 소리도 없네 그려!!

그래도 자오충발하는 계절이니까, 겁내는 척하고 잔죽고 있어야하겠지라. 암! 늙어가는 청춘이 그래야지라. ㅎㅎㅎ

장사 말이야, 요는 시대를 잘 파악해야 한다. 즉, 누구 덕인지는 잘 몰라도 한국이 말이다. 좀 먹고 살만하니 모두 강건한 노년을 대비하다보니, 돈 적게 들이고 건강에 좋고 그것이 바로 등산이다. 근데 말이다. 등산 요거이 젊을 때부터 착실하게 한 사람은 (그러니까 무릎관절 등산의 사용시효가 30년 정도다. 그래서 海印은 2일이나 3일에 한번씩 줄기차게 17년 정도 등산 후, 이제 호숫가 산책으로 방향전환 중이다.) 등산 다니고 싶어도 못 다니고, 뺑뺑이 배워서 먼지 많은 곳을 들락거리는 친구를 봤다. ㅎㅎ

아웃도아 장사도 유행이 지나면(약 5년 후면, 유행이 일상이 된다.) 그 다음은 개발되고 유행할 항목은? 말할까? 말까? 그래 어차피 나는 장사할 사람이 아니니까 말한다. 즉, 멀티용 옷과 신발과 모자 등이 유행할 가능성이 많다. 가령 값은 적당하면서 품질을 고급화하면서 보편화된 골프용 모자 바지 신발 쉐타 등이나, 일상생활에는 구두로 신고 밑창에다 약간의 질긴 소재를 단 가죽화 등 말이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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