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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4 18:25
을미년에 함 갈까?
 글쓴이 : 海印
조회 : 301  

12월18일이 일진으로 계해일이라! 천간 지지 재물일이니까, 가면 여자 걱정은 안해도 되겠구나. 다만, 여자와 쪈은 동격이니까니 쪈이 좀 나갈 기세로 보인다. ㅎㅎㅎ

갑오년은 천기상 자중하고 나서, 을미년에는 경주 총본부 망년회를 함 가볼까? 옹기골 주인장이 회갑이니까, 3021사무총장님께서 특별 이벤트라고 만들테니까 말씀이다.

그저 잘 지내소. 세월은 하염없이 다가오고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고, 순간이 영원처럼 흐르니깐 말이외다. 오늘도 손님이 한명 와서 감정료 디스카운트 해달라고 해서리 고객의 마음대로 하세요. 하니까니 알아서 주고 가더라. 로또 이등이라도 한번 당첨되면 이거 향후 약 삼년 정도는 시민들을 위해서 그냥 무료봉사를 할 수도 있는데 말씀이다. 카하하하

잘 들 지내소. 사진은 학창사절에 보던 명배우 <게리쿠퍼>의 모습이 생각나서 함 올린 것이다.

싸락눈 오는 날 저녁 동백동 海印東洋哲學院에서...

海印.


은강 14-12-15 09:51
답변  
어쩜~
나도~
해인도사님 마음일꺼로~.~

해마다ㅡ
년말에는 꼭가보고(특히^한양)싶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이 여의치않아 세월만가고~
그기~바로 우리네 인생사^아닐까보오 ^.^

ㅡ 년말연시^잘^보내시오 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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