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경주에서 40여명이 옹기골한식당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뚝배기 전복해물탕으로 반주를 곁들인 저녁식사를 마치고 2차로 동기회 사무실 지하에 있는 아비숑노래궁으로 갔다. 소주,맥주 3상를 홀라당 해치우고다들 잘들 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