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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2 03:20
씁쓸한 날~ 써보는 낙서장^.^
 글쓴이 : 은강
조회 : 441  
어저께는 길일~이었나부다~
조또아닌 내가 받은 청첩^다섯장//
받고보니 전부 꼭^가봐야할곳^이였는데~
그러나 한군데도 가지못하고 마음만전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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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곳보다~
어제가치 조은 잔칫날에 평소에 보고잡은 친구들~
얼굴도보고 이레~살아가야 되는데 "ㄴㄲㅁㅆㅍㅈ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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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드라 돈^도 안되는 얄궂은행사에 주접을떨고ㅡ
"수레짜레 집구석에 들어오니 벌써 하루가 지나 새복세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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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껏도 생각이~엄꼬 오로지" 性器"만 그리울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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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srnemfdk!
dlrudnfdlekrkrlwjsdp
qkekdpghkdwproqhrclajrdjfkgkarkwk~

"이지구상에 존재할 이유가 전혀엄는오늘도 맛이간 썽기행님"

ㅡ 좋은 친구들~ 조은꿈^꾸시고 이밤도 안뇽히~.~ ㅡ

최세영 14-12-22 11:35
답변 삭제  
18일 밤에는 주머니 가득 신사임당 채웠지, 21일엔 왼종일 마이크 뿟잡고 폼 잡았제 근데 뭐가 쓸쓸하노 ㅎㅎ
최신형 14-12-22 14:46
답변 삭제  
은강 영어(꼬부랑글자)를 해석하니
"나는 부조 받고 썰사 못해준다고 해서
노하지 말라. 내마음 성기만이 안다"
똑똑한 은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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