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1친구님들께,
성탄절 재미있게 맘 편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오늘 2014.12.25 성탄절 아침에 식사후
누워계시다 일어나 앉으신 울어머님
사진 모습 입니다.
외가 외사촌님들 고향 경주 서악
일가 가까운 친척 분들께
kakao talk 통해 보내드린
을미년에 90세 되신 병인년(1926)생
엄마 사진을 심심해서 올립니다.
그제 동짓날 (12.22) 에
어머님 동지팥죽 잡수시고
나이 한살 더드세요 !
새해엔 90세 됩니다 말씀드렸더니.
대답 하시길
"내사 동지팥죽 안먹 고
나이 한살 더안 먹을수 있으면
동지팥죽 않먹겠네 " 하시면서
드셨다.
우리들 아들 생각과 어머님 생각이
같을까? 그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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