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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31 07:35
시간은 상대적으로 간다는 진리?
 글쓴이 : 海印
조회 : 304  

친구여!

現生의 시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마라.

인생은 그저 오늘을 感謝하고, 現存을 즐기면 足 할 뿐이다.

어차피 生死를 깊이 窮究해 보면, <生死一如>일 뿐이니라.

즉, 삶과 죽음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는 自體가 곧 煩惱의 殘像일 뿐이다.

다만, 海印이 이처럼 말한다고 해서<生死一如>의 깊은 뜻도 모르면서 함부로 뇌까리지는 마라.

海印은 오로지 對策 없는 人間이 時空을 制御할 수 있는 方向을 가리킨 것뿐일지니라.

그저 佛家의 <八正道>에 따라서 瞬間을 永遠처럼 熾烈하게 生을 活性化시켜 나가다 보면, 오래 누릴 자는 누리고, 일찍 갈 자는 갈 뿐이니라.

海印은 오로지 人間 意志의 偉大性과 時空의 超越 可能性을 말하고자 하면서, 2014.12.31일 아침에 한마디 했을 뿐일지니라. ㅎㅎㅎ

海印.

덧붙임말 :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 ㅎㅎㅎ


海印 14-12-31 08:51
답변 삭제  
위 글은 海印의 페북에서 옯겨 온 목적있는 글이었다.

즉, 어릴 때 출가하여 비구승으로 지내다가 어떤 사연으로 젊은 날에 환속하여 속세인이 된 한 여인이 이번 해인사 큰 스님의 다비식장에 참가한 후에, 슬픔을 감추기 못하기에 위로차 한 말이었다.

객관적으로 관찰하면 냉정한 현상의 사실이 그렇기도 하고 말이다.

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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