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2-12-29 08:50
임진년 대선승리는 국가를 구한 것이나 다름없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725  

이제 임진년도 한 달이면 육십 년 뒤로 사라진다. 절기상 동지가 23번째이고, 마지막 절기인 대한이 지나면 보름후 바로 입춘이 된다. 입춘이 되면 바로 계사 년에 진입하기 때문이다.

사실 海印이 박지만의 산소를 감정한 후, 약간의 <사촌논사는것이미운심정이발동하여서리> 박근혜 안티를 했다. 그런데 대선이 가까워 오면서 나름대로 천기를 집어보니 등골이 오싹할 정도의 괘상이 나왔다. 즉 국가의 운명이 <택수곤>괘가 나오니 등골이 오싹했다.

그래서 며칠 남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아침마다 운기조식법으로 수련한 후, 천지신명에게 박근혜가 18대 대통령에 당선되라고 진기를 모았다. 왜냐하면 그대로 두고 선거를 치루었다면 아마도 대한민국 역적의 비서실장직을 수행하던 넘이 선거라는 형태로 대통령에 당선될 뻔 했다는 것이다.

참으로 이 나라를 사랑하는 경상도와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제주도민이 나름대로 우국충정에 불타는 민생들은 누구 할 것없이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한표 한표의 힘을 모아서 과반수의 지지로 우익인사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 영웅적인 결과를 창출했다. 그들 모두에게 존경의 뜻을 전하고 싶다.

한국 민중들은 참으로 순진하다. 아니 노무현이 나라를 말아먹으려고 한 사실과 경제를 절딴냈다고, 전과 수십범의 전과자를 대통령으로 뽑더니, 그가 4대강 사업으로 동지상고 출신들에게 화적질하게 하는등 정치 실력이 형편없다고 그래 놈현의 비서실장을 하던 넘을 차기 대통령으로 뽑으려고 하다니? 한심하다. 무슨 그따위 개같은 경우가 있는가?

도대체 이 나라가 사분오열되어 일제에게 36년간 압박받고 모든 문화재와 여자의 정조와 재물과 재산과 인력과 생명까지 약탈당한 사실을 벌써 잊었는가? 참으로 생각없고 밸도 없고 기억력조차 멍한 형편없는 정신상태를 가지고 향후 억만년 이 나라를 어떻게 유지해 나갈려는지 참으로 암담하기 조차 하다.

물로 지역적인 위치에 있어서 타 민족으로 부터 수십 차례의 침략을 받아서 오만잡종의 씨가 다 섞어이 내려오기는 했다. 그러나 과거는 과거다. 현재 누구 살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좀더 확고한 미래를 창출하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세상은 기본적으로 자연과 인간과 동물은 모두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여자가 있으면 누구나 탐하고, 좋은 땅이 있으면 누구나 탐하기 때문에 이땅은 수탈의 목적이 되어 온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일단 현재 이땅을 점하고 있는 인간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제대로 이땅을 점유하고 관리하고 사용해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이것 저것 참 할말이 많다. 그러나 현재 시간이 없네. 마눌의 무슨 상담사 자격증 시험을 치룬다고 데려다 달라고 해서리 그래 잘 되었다. 이만 쓰자.

좌우지간에 우리 계사년에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진정 이땅을 사랑하고 잘 관리하는 백성이 됩시다요.

海印.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