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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3 09:10
찬론 반론을 모두 읽어 보고 나서 한 마디.
 글쓴이 : 海印
조회 : 301  

전자렌지 회사는 고사하고 전구 만드는 친척 한명 없는 순수한 소비자인 海印의 입장에서는(아니 태양광전구회사의 주식은 쬐금 가지고 있다.) 이렇게 생각한다.

즉 마이크로 웨이브를 이용한 열을 발생시키는 전자렌지가 유해하든 유해하지 않든 분명한 것은 논란이 이는 상품이라는 것이다. 즉, 팔아 먹는 입장에서는 목숨을 걸고 관련 반론을 펴기 위해 최선을 다해(거액을 사용할지라도)서 반론을 펼 것이고, 고객 보호 차원의 입장에서는 실제로 유해한 사례만 야그할 뿐이다.

그러면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현명한가? 그렇다. 세상 모든 것은 어떤 법칙이 있다. 즉, <세상 만사 다른 사람이 좋다고 말하는 것이 좋다>라는 이론이다. 굳이 전자렌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불편없는 사람은 다른 물건을 사서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전자렌지의 유해성 여부를 무시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은 전자렌지를 계속 사용해도 무난하다. 왜냐하면 당장 눈에 띄게 표시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아이를 낳지 않는 젊은 사람만 사용에 신중을 기하면 될 성 싶다.

그러니까 최종판단은 소비자 각자 스스로 알아서 하면 된다. ㅎㅎ 끝.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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