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제 한 달 25일 가량 남았지만, 친구중에 화토가 용신이 아닌 갑오생은 금년에 죽고사는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
물론 명리학문의 정도에 달통했다 할지라도 최선을 다해서 방책(?)을 시도해볼 뿐이지, 근본적으로 해결된다는 말은 장담하지 못한다.
좌우지간에 삼생과 환생과 부활과 재림과 심판 등 모두 인류 최대의 사기극이다. 다만 海印이 願하는 것은 3021이 좀 더 현생에서 장기간 행복한 모습을 보고 마주 술을 대작하든가 술을 못 마시는 위인은 감주라도 대작하면서 우정을 나누고 대화를 즐기는 것을 바랄 뿐이다.
소위 좌우지간에 현재 두루두루 느낌이 안 좋은 사람은 연락해라. 무료 봉사하마. 까짓거 인생 별 것 없다. 다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다. 그래도 행핀이 되는 사람은 그라모 안 된다.
해인동양철학원에서 海印.
사진은 최대한 봉사정신에 투철해서 실행한 미인 "오드리 햅번"의 젊은 시절의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