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1-15 23:30
L.A. 최형! 조금만 기둘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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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묘청
조회 :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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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전에 빌린 돈 100불을 아직 송금 못했소.
하기사 라면을 못 사 먹을 정도로 생활이 어려우면 바로 보내겠지만 부자 최형한테는 사실 띠 무거도 갠찬키는 하지요.
현금을 똘똘 말아 보내려는데 문제는 내 안경값과 같이 보낼려다 이렇게 늦었소.
그러나 띠어 묵지는 안을끼까네 조금 기다리소.
시카고도 드디어 오늘부터 영상의 날씨에 봄이 온듯하요.
절필을 한다고 했는데 그것이 "바보들의 행진"이란 것을 깨달았고 내 펜촉만 녹슬 것 같아 다시 뜻모를 이야기만 써 올립니다.
안녕히 기시소.
1/15/15. 아침 8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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