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는 줘야 하고, 자세하게 설명하려면 시간이 걸리고.. 해서리, 누가 운에 대해서 설명한 것을 옮긴다. 대충 읽어보고 질문할 사항이 있으면 댓글 달면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이 하 퍼 온 내 용
[운(運)이란 무엇인가?

건강,재물,명예,사주팔자와 세운,대운을 살펴 보면 사주가 좋아도 나빠도 운에서 실제적으로 사건의 최후 결정이 된다. 참으로 인생(人生)이란 묘(妙)한 것이다.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했다고 사회에 나가서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가난하게 태어났어도 사업으로 성공해서 부자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잘 나가던 사업이 어느 한순간에도 망하기도 하고, 남편과 10년을 살아도 아이가 없던 부인이 바람이 나자 바로 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인생이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것 같이 오묘한 것이다. 그렇게 인생을 알 수 없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 치킨가게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장사를 잘하던 사람이 IMF가 터지자, 손님이 뚝 끊기고 불과 몇 달도 안 되어 망했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치킨가게 주인이 장사를 잘못해서 망한 것도 아니며, 치킨가게 주인이 IMF를 불러일으킨 것도 아니다. IMF와 아무런 관계없는 치킨가게 주인은 자신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일로 날벼락을 맞아 망한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일은 ‘인과의 법칙’에 의해 일어나지만, 인과의 법칙으로 모든 일을 설명할 수 는 없다. 왜냐하면 인과를 규명하기에는 너무나 복잡한 일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러한 경우 그것을 손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운(運)’이다. 그래서 나쁜 일을 당하면 운이 없어서 그랬다 라든지, 반대로 좋은 일을 만나면 운이 좋았다고 말을 한다. 인생이란 그렇게 운에 의해 달라지는 것이고, 때로는 좋게, 때로는 나쁘게 변화를 맞는 것이다.

(본래 자연의 이치상으로는 변화에는 현상만 있지만, 인간은 그 현상이 좋은지, 아니면 나쁜지를 평가하기 때문에 좋은 운과 나쁜 운이라는 개념을 가진다.) 좋은 운이 들어오면 뜻하지 않던 기회가 생겨 좋은 직장으로 가기도 하고, 나쁜 운이 들어오면 좋은 직장에서 쫓겨나기도 한다. 또한 아기를 바라던 부인에게 좋은 운이 들어오면 임신이 되고, 임신한 부인이 나쁜 운이 들어오면 아이가 떨어지기도 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천간 10가지의 성질로 구분할 수 있으니 운(運)도 천간으로 표현 할 수 있다. 사람은 운의 지배를 받으며 결코 운을 벗어나지 못하니 운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 껍질과 같다. 껍질은 천간으로 신(辛)이다. 그래서 운은 신(辛)의 성질을 가진다. 신(辛)은 계(癸)를 간직하고 있고, 계는 생명의 근원이니, 운이 보호하고 있는 것이 생명이다. 껍질이란 나를 보호하는 막이니 때로는 운에 의해 내가 보호받기도 하지만, 운이 깨지면 껍질이 깨지는 것이니 나는 위험에 노출되어 스스로를 지킬 수 없는 것이다. 그러한 경우가 죽음을 뜻하는 것이다. ‘운이 다 되었다.’ 라고 죽음을 암시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그러한 경우에 쓰는 말이다.

운(運)은 그렇게 인생(人生)에서 길흉(吉凶)을 오게 하는 귀신(鬼神)의 조화(造化)와 같으니, 이를 육친으로 표현한다면 상관(傷官)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인생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귀신의 조화라는 의미가 가능해진다. 운은 길흉화복으로 인생을 좌우하고 이것이 상관이어서 관을 다스린다는 것이니, 인간사 출세가 길흉화복의 요체인 것이다.

사람이 살다보면 생, 노, 병, 사, 길, 흉, 화, 복, 天, 地, 人 우주 자연의법칙에 따라 가야 하는 법. 사람이 살면서 문밖 출입을 하면서 취하고 버리는것을 자연에 순응하지 않고 부자연스러운 일에 깨닫지 못하고 살았을때 관재(官災)을 당 한다.

맹자(孟子)曰
순천자존(順天者存)하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은 살고, 역천자망(逆天者亡)하늘의 뜻을 거역하는 사람은 망한다 했다. 사람은 누구나 天, 地, 人 운에서 죽음,수명, 살인,자살,질병 큰사고,정신질환,관재구설,사업실패,재물손실 등 큰 변화를 맞이 하게 된다 그 변화에 따라 미치는 파장과 영향은 엄청나게 크다. 有備無患이라는 글자를 남기고 이만 쓰렵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海印이 판단할 때, 이것도 인연의 장난일 뿐!!! 결코 억지로 시켜서는 잘 안 될 것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