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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9 10:52
공짜가 있을까?
 글쓴이 : 海印
조회 : 292  

영원하게 변하지 않는 명언이고, 유일하게 써 먹는 명언이 바로 이렇다.

즉, 종달새는 미리 구워져서 네 입속으로 떨어지지 않는다.(안현필의 영어책에서 배웠다.) 한글로 영어를 쓰면 이러하다. <락스 돈트 폴 레디 로우스티드 인투 유어 마우스> 즉, 이 세상에서 공짜란 결코 없다.

묘청이 사람이 구티를 벗어나질 못하고 정이 많다 보니까니, 누가 냄새를 맡은 모양이다.

우야든동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고 사귀어라. 물론 을미년에는 횡재수가 오는 해이긴 하지만 아직 달포나 남았고, 재물은 곧 나의 힘을 빼앗아 가는 역할을 한다. 돈도 힘이 있어야 좋지, 힘이 없으면 바로 수명을 재촉한단 말이다.

한신이 멍청하게 주군 앞에서 <다다익선>이라고 까불다가, 여태후에게 요참형(허리를 잘리는 형, 능지처참형을 참고로 사진을 올린다.)을 당했다. 그때 유방과 그 일족을 아작내버리고 스스로 천하를 잡았으면(멍청한 새끼가 귀순한 책사 종리매의 모가지를 쳐서 유방의 환심을 사려고 했지만, 어리석은 판단이었다) 천하의 쁑신이란 소릴 듣지 않을텐데 말이다. 그리고서 하는 말이 <주군은 하늘이 낸다.>란 유식한 척 하지만, 천문을 모르고 오로지 병법만 달통한 모자란 또라이 같은 개소릴 짓거렸다. ㅋㅎㅎㅎ

순진한 인간들이 자신이 속은 것을 늦게 알면 미치도록 성을 내거나 스스로 분통을 터트린다. 그런 일이야 없겠지만서도 좌우지간에 잘 해라.

海印導師. (묘청과 그 사람과의 괘를 집으니 暌卦)가 나와서 그랬다. 暌란 즉 칼을 서로 들이대고 싸우는 형상이다.)


와이리 15-01-19 11:17
답변  
善意나 好意는 그저 감사하게 받아 들이고
스스로 조심하며 살면 아무런 탈이 없나니.......
남의 善意나 好意를 무작정 의심부터 하지는 말고~

와이리는
여인들이 주면 그저 감사하게 가리지 않고 일단 다 받아 먹지만
여인에게 줄 때는 가려가며 아껴가며 골라골라서 준다.  어흠~
묘청 15-01-20 20:30
답변 삭제  
그러게!
공짜가 어딘노.
그런 걱정속에 뺑끼짭은 끝났고 뺑끼사장한테 전화해서 고맙다카이.
No problem.
Tom! how can I help you.
Nothing, Mr. Park.
Thank you so much.
Any way I want to invite your family to "GINZA(긴자) seafood buffet restaurant".
He said good.
Let's see 7 P.M. on Friday, front of restaurant.
He said, thank you.
He will come with hie wife.
That's it.

맞다.
공짜 좋아하다가 절단나는 수가 있다.
나는 그 사람을을 3번 본 사람이다.
투자고, 머고할 서로가 아니니 해인아, 와이리야 걱정마라.
나는 삼국지 7번 읽은 넘이다.
잔머리 굴리는데는 시카고에서 거의 일등이다.
헛걱정에 해인이, 와이리 청춘만 가네.......
海印 15-01-21 14:22
답변  
기냥 해 본 소리니, 좌우지간에 잘 실속 챙기고 잘 살면 만사형통이다.

그곳에서 묘청이 고생해서 번 돈 세월속에 잘 사용하라고 한마디 한 것 뿐이다.

누가 뭐라고 씨부리든지 지조골리는대로 달밤에 요강들고 배구를 하든지 말든지 지 맴이 내키는대로 즐겁게 살면 그것이 바로 삼세에 걸쳐서 만사형통할 쾌로다. 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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