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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4 00:30
[음악] 백세인생.........♪~♬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696  
백세까지 한번 살아보소~ 이 노래 들으면서..


海印 15-01-24 07:47
답변 삭제  
재밌네, ㅎㅎ

육십세는 젊어서 못 가고, 칩십에는 할 일이 남아서 못 가고, 팔십에는 아직 쓸만헤서 못 가고, 구십에는 알아서 갈텐데 재촉하지 말라고, 백수에는 좋은날 좋은시에 간다고 하면서리, 후렴에 팔십에 또 오면 자존심 상해서 못 간다고 전하고, 구십에 또 오면 알아서 갈텐데 또 왔나고 전하고, 백세에 다시 오면 극락왕생할 날잡고 있다고 전하고, 일백오십에 데리러 오면, 이미 극락세계에 있다고  전하라고라. ㅎㅎㅎㅎ 그 넘의 저승사자를 줄빳다 치든가 아니면 미주에 절세미인을 붙이든가, 그것도 안 되면 히로뽕과 대마초를 멕여야 되겠다. ㅋㅎㅎㅎ

결론은 일백세에는 반드시 갈 것이란, 어찌보면 즐겁지만 사실은 슬픈 사연을 여가수가 흥겨운 노래로 잘 풀어내고 있다. ㅎㅎㅎ

海印.
沼岩 15-01-24 09:57
답변  
불국사에 먼 친척 형님이 살았다.
술먹으면 욕을 잠들때까지 했었다.
어느날 밤에 꿈을 꾸는데 저승사자가 와서 가자고했단다.
근데 막 욕을 엄청했더니 그냥갔는데,
잠이 깨어 꿈이 요상하다...하니,
한 삼십분 있다가 이웃에 사는 조카며느리가 전화가 와서
갑자기 남편이 죽었다고...
건강하고 심성이 아주 착한 한 50쯤 되었나?
친척들이 삼촌대신 잡아갔다는 이야기를 했다.
오래 살려면 욕을 잘해야되나?
海印 15-01-24 10:45
답변  
그기 누고? 나도 아는 사람이가? 위 사건은 우연의 일치든가? 웃자고 한소리일테고 ㅋㅋ

재미있는 야그만 계속 나오네, 또 다른 사람이 이어가봐라. ㅎㅎ

점잖케 속에 담아 두고 癌 걸리는 것보다도 욕해댄 상대와 싸워서 패든가 줘 터지든가(실력 껏 주위의 모든 지형지물을 이용할 줄 알면 결코 터지지 않는다.) 본좌도 辱을 잘 한다. ㅋㅎㅎㅎ

이유는 그것 뿐이다. 그러나 건드리지 않는 데, 아무데나 대놓고 욕하면, 그짓은 미친 넘이라는 소리밖에 안 듣는다. 그러니 함부로 아무데나 대고 욕하지는 마라.

사람이 사람 노릇(제 의지로 제 몸뚱아리를 마음대로 공간이동할 수가 있고,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생각하는 등)을 하는 長壽만이 축복인 것이지, 그렇지 아니한 국내의 돈 많은 이모씨등 생명유지장치 기계에 의존한 생물적인 삶은 축복이 아니라 막말로, 저주일 뿐이다. ㅎㅎ

그러하니 不死永生하고 싶으면 <瞬間을 永遠처럼> 사는 <瞬永長生道>를 믿어라. ㅎㅎㅎ

海印.
     
海印 15-01-24 11:31
답변 삭제  
서쪽에 사시는 와선생으로 통하면, 순영장생도 입도하는데, 입회비 없다. 묘청아! 알것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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