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5-01-24 11:47
사는게 별거드냐
 글쓴이 : 최세영
조회 : 521  


맏아들이 올해 1월9일 부터 23일 사이에 전문의 자격 1차,2차 시험을 모두 끝내고 집에 왔길래
3개월간 시험 준비 하느라 고생한 아들 위로차 매장영업 종료후 늦은 시간이지만 전가족이 고기꿉어
저녁먹고 2차로 노래방 갔다. 마누라 노래도 듣고 다큰 아들들 재롱도 볼수있는 시간이 참 흥겨웠다.
그 자리에 며늘 아기라도 있었음 월매나 더 좋았을꼬, ㅠㅠㅠ... 몇년뒤에나 며느리가 생길런지???
사는기 뭐 별거 있나 가족들과 오손도손 살아가면되지


와이리 15-01-24 11:58
답변  
보기 좋네..... 그리고 축하하요~
사는 게 어디 별 게 있더나.. 하루 삼시 세끼 밥먹고 사는 거지.....
아들만 둘이로구나.  딸같은 며느님을 어서 빨리 보고 싶겠네....
     
최세영 15-01-24 12:13
답변  
딸 같이 보이는 머리 긴놈도 아들이다  즉 나중에 며느리가 셋이나 생긴다는 결과지
          
海印 15-01-24 15:12
답변 삭제  
머리 긴 아이는 세영이 붕어빵이다.

유전자 검사 안 해도 생긴 느낌이 확실해 보인다. ㅎㅎ

그래, 가족과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부럽다. 축하한다.

좋은 며느리 맞이해서 계속 즐거운 시간을 가지도록 빈다.

海印.
沼岩 15-01-24 14:51
답변  
딸 낳는 재주는 나하고 똑같이 없지만,
멋진 아들들 보니 좋네.
다들 생활이 다를텐데 함께 만나는게 쉽지 않을거야.
행복이 별거냐?
이런게 행복이지....
영남이 15-01-24 15:28
답변 삭제  
아들 뒷바라지 하느라 수고 마이 헀따..
와이리 15-01-24 20:14
답변  
오늘 저녁  때에
아들(150)과 사위(150)데리고 당구치러 가서 결승전에서 1등했다.
둘 다 제법 잘 치더라만...
묘청 15-01-24 20:36
답변  
오해하지마라.
노래하시는 사모님은 장녀.
노란 기관총 든 사나이는 막내.
머리 빠마하고 세수대야 만한 얼굴을 하고 지그시 눈 감고 있는 거는 장남,
거기에 엉겨 V자 그리는 친구는 둘째 아들...
아바이 동무가 잠바 장사한다고 잠바들은 모노로 입었네.
노래방이 춥지가 안을텐데 왜 잠바를 들쳐 입고 저럴까?
길빠닥 노래방인강?
미국서는 금영 노래방기계가 거의 업는데....
태진이 가장 POPULAR.
그렇다면 벗은 잠바를 사진 찍는다고 다시 주서 입었나?
저러케 중공군 삐라 뿌리는 사람가치 옷을 잔뜩 입고 있으면
숨이 차 노래가 안 나오는데...
먹도 있지만 의문이 만은 가족이네.
요즈음 능모는, 은강은 다 어디 갔나.
집에서 강아지 키우나!
능모의 자다가 일어나 닭다리 뜯는 엉뚱한 글이 그립네.
해인이나 와이리, 영남이, 서악 글가치 질서정연한 글은 싫다.
열대지방 감기에 박성기 노래 듣고 완쾌했다카면 어디가 덧나나!
조선말은 "어"다라고, "아"다리다 안카나!
열대감기, 죽연아! 아프리카는 남자가 능력만 있으면 부인을 4명까정 둘 수가 있다.
미국에 온 아프리카 눔들은 다 재벌의 자재다.
그 넘들의 엄마는 4-6명.
혹시 죽연도 그것이 탐이 나 6개월이 60년이 대까방 걱정이다.
죽연이 갔다오면 여자때문에 갈라꼬 발사심하는 눔들이 많을 꺼로......
"국제시장"을 오늘 보러 간다.
7시 35분에 시작인데 6시에 집에서 나갈라꼬.
60년대 우리 어릴 때 기차 타러, 가설극장, 어디에 갈 때에 2-3시간 일찍가서 기다리는 버릇이 있어.
극장측 미국눔들은 얼떨떨.
연일 황금알을 낳으니....
그래서 멋도 모리고 연장 상영.
오늘이 토요일 저녁이라 맥도랄 하나 사묵고 하니하고 극장가야지.
뺑끼해 준 친구는 어제(금, AT 7P.M.) 잘 대접했다.
내까정 4명이 팁까정 145불.
금쪽같은 내 돈으로 엿 사먹었지만 기분이 깔쌈.
도형이는 "불국사 정문"을 잘 지키고 있나!
와이리는 꼬심 당구로 잘 얻어 묵고 있나!
"일호시인"의 점잖함은 세계에서 최고.
시카고는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6센티의 눈이 쳐 내린데.....
이렇게 일기예보가 정확하니 요즈음 "아! 시발 나는 세차만 해 놓으면 비나 눈이 온다"는 그런 촌눔은 업실꾸로.
매친 날 머가 오니 세차비 애끼자....
장래를 아니 헛 돈을 안 쓰지.
해인이는 앞일을 꿰뚫고 있으니 인생의 낙중의 하나가 실종 된거지.
그래서 해인이는 자기의 장래를 모르도록 도선과 무학이 장치를 한거지.
백운학이 죽을 때도 이병철이와 친하면서도 자기 죽을 날짜를 몰랐으니....
해인이가 지어준 내 예회, 진수 이름으로 지금 진수는 큰아이 같고, "예희"는 여자고 약하게 태어나 아직도 조금 약하다.
둘 다 어려운 한자라 해인이가 무공개, 그라고 갈채조도 교수 빼고는 모리는 어려운 한문이다.
시카고 날씨는 영상 3-4도 밤에는 영하 2-3도.
지난 한파에 얼어 죽은 10명의 시카고 사람은 지옥, 연옥, 천당.
농갈러가 갔겠지....
연옥에서 빽만 잘 쓰면 천당도 가능한데........1/24/15. 새벽 5시30분.
        내 하니가 휴무, 아침 반찬은 멀까!
        노는 날 손주보러 가니 시간을 손주한테 빼겨 반찬이 무반찬.
     
와이리 15-01-24 20:58
답변  
무슨 놈의 댓글이 본글보다 더 길까.......
     
최세영 15-01-25 20:16
답변  
묘청이 야는시력이  우예됐나 아님 혼자  술먹다가 술챗나 기관총든 사람이 세영이 장남이다.
          
와이리 15-01-25 20:19
답변  
미국놈 눈이라서 한국사람을 보는 눈이 없으니 그리 이해하소~
               
최욱 15-01-26 18:42
답변 삭제  
찍사가 세영 이니칸
아들이 3명 이구먼
와이리 눈도 맛이같구만~
묘청 15-01-24 20:41
답변  
먹도 있지만 의문이 만은 가족의
먹을 "멋"으로.
평소에 정정을 잘 하듯이 서악님 좀 고치주소.
     
와이리 15-01-24 20:57
답변  
고치나 마나
개떡같이 써놓은 글일지라도 찰떡같이 읽고 있으니 걱정말거라~
     
沼岩 15-01-24 20:57
답변  
내가 쓴 댓글은 댓글 오른쪽위에 M 눌러서 스스로 정정하면 된다.
서악에게 왜 일시키노?
          
와이리 15-01-24 20:59
답변  
컴맹이라서 가르쳐줘도 모른다.  놔둬라~~
이제 M도 못 누르게 또 달아놨다.  ㅎ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