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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5 10:43
묘청 글 수정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90  
(묘청 글 수정 : 요청에 의거)
(1) 최세영 가족 사진속에
노래하는 여인은 어부인님 아니고 장녀. 
노란 기관총 같은 챔버린을 든 청년은 최사장집 막내. 
머리 permanent 파마하고 세수대야 만한 얼굴을 하고
지그시 눈 감고 있는 청년은 장남, 
거기에 엉겨 V자 그리는 친구는 둘째 아들...
(총 3남 1녀)

(2) 아바이 동무(아버지)가 잠바 장사한다고
잠바들은 모노로 입었네. 
노래방이 춥지가 안을텐데 왜 잠바를 들쳐 입고 저럴까? 
길빠닥 노래방인강? 
미국서는 금영 노래방기계가 거의 업는데.... 
태진이 가장 POPULAR. 
그렇다면 벗은 잠바를 사진 찍는다고 다시 주서 입었나? 

(3) 저러케 6.25 때 중공군 사람가치
옷을 잔뜩 입고 있으면 
숨이 차 노래가 안 나오는데... 
멋도 있지만 의문이 많은 가족이네.

(4)요즈음 능모는, 은강은 다 어디 갔나. 
집에서 강아지 키우나! 
능모의 자다가 일어나 닭다리 뜯는 엉뚱한 글이 그립네. 

(5) 해인이나 와이리, 영남이, 서악 글 같이
질서정연한 글은 쉬워서 싫다. 

(6) 열대지방 감기에 박성기 노래 듣고
완쾌했다카면 어디가 덧나나! 
조선말은 "어"다라고, "아"다리다 안카나! 
열대감기,

(7) 죽연아! 아프리카는 남자가 능력만 있으면
부인을 4명까정 둘 수가 있다. 
미국에 온 아프리카 눔들은 다 재벌의 자재다. 
그 넘들의 엄마는 4-6명 이더라. 
혹시 죽연도 여자 재미 붙어 6개월 계약기간이
60년이 대까방 걱정이다. 
죽연이 갔다오면 케냐 여자 이야기 듣고는
여자 재미 때문에 케냐 갈라꼬
발사심하는 눔들이 많을 꺼로...... 

(8) 드디어 벼르고벼르던 "국제시장"을 오늘 보러 간다. 
7시 35분에 시작인데 6시에 집에서 나갈라꼬. 
60년대 우리 어릴 때 기차 타러, 가설극장,
어디에 갈 때에 2-3시간 일찍가서 기다리는 버릇이 있어. 

극장측 미국눔들은 얼떨떨. 
연일 황금알을 낳으니.... 
그래서 멋도 모리고 연장 상영.
 
(9) 오늘이 토요일 저녁이라 맥도랄 하나 사묵고
하니 Honey 하고 같이 극장가야지. 

(10) 가게 건물 지붕에 꽁짜로 지가 스스로
뺑끼해 준 친구는 어제(금, AT 7P.M.) 잘 대접했다. 
내까정 4명이 가서 팁까정 145불. 
금쪽같은 내 돈으로 엿 사먹었지만 기분이 깔쌈.

(11)
도형이는 "불국사 정문"을 잘 지키고 있나! 
와이리는 꼬심 당구로 잘 얻어 묵고 있나! 
"일호시인"의 점잖함은 세계에서 최고. 

(12) 시카고는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6센티의 눈이 쳐 내린데..... 
이렇게 일기예보가 정확하니 요즈음
"아! 시발 나는 세차만 해 놓으면 비나 눈이 온다"는
그런 촌눔은 업실꾸로. 
매친 날 머가 오니 세차비 애끼자.... 
장래를 아니 헛 돈을 안 쓰지. 

(13) 해인이는 앞일을 꿰뚫고 있으니
인생의 낙중의 하나가 실종 된거지. 
그래서 해인이는 자기의 장래를 모르도록 도선과 무학이 장치를 한거지. 
백운학이 죽을 때도 이병철이와 친하면서도 자기 죽을 날짜를 몰랐으니.... 

(14) 해인이가 지어준 내 예회, 진수 이름으로
지금 진수는 큰아이 같고,
"예희"는 여자고 약하게 태어나 아직도 조금 약하다. 
둘 다 어려운 한자라 해인이가 무공개,
그라고 갈채조도 교수 빼고는 모리는 어려운 한문이다. 

(15) 시카고 날씨는 영상 3-4도 밤에는 영하 2-3도. 
지난 한파에 얼어 죽은 10명의 시카고 사람은 지옥, 연옥, 천당. 
농갈러가 갔겠지.... 
연옥에서 빽만 잘 쓰면 천당도 가능한데........
1/24/15. 새벽 5시30분. 
       
(16) 내 하니 honey 가 휴무, 아침 반찬은 멀까! 
        노는 날 honey 가 손주보러 가니
시간을 손주한테 빼겨 우리집 반찬이 무반찬.

와이리 15-01-25 11:36
답변  
가만히 있을려고 했더니......... 다시 보니 볼수록 도저히 안되겠다.
        (9)죽연아! 아프리카는 남자가 능력만 있으면
        부인을 4명까정 둘 수가 있다. 
        미국에 온 아프리카 눔들은 다 재벌의 자재다. 
        그 넘들의 엄마는 4-6명 이더라. 

남자는 마누라가 여러명 있을 수는 있겠지만
애의 아버지나 어머니는 한 한명씩 뿐이거늘
뭐가    '엄마는 4~6명' 이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최욱 15-01-25 15:53
답변 삭제  
가만히 있을려고 했더니......
친모는 한명이지만 호칭은 다들 엄마다.
첫째큰엄마,둘째 큰엄마,셋째아줌마 라고 못하잖아
이복 형,동생 하지 아저씨 못하듯이
성기는 호칭으로 엄마넷이다 맞는말이다
고건 그렇고
성기CD틀어놓고 아령잘하여 이젠 손이 등어리 까지올라간다
고맙다 성기야
최고관리자 15-01-25 13:12
답변  
번호 수정 (7) 으로.
죄송.
묘청 15-01-25 13:56
답변  
지금이 밤 10시45분.
국제시장을 보고 왔다.
쪼꿈 찔꿈한 것을 보면 내 맘이 아주 독하네.
나이제리아 눔들 손님이 많다.
그넘들은 부모가 쬬꼬렛도 공장 사장, 은행장 아들....
걸마들의 배다린 형제가 우리 가게 오면 다 잘 생겼는데 얼굴이 씹씨일반 다리다.
물어보면 작은, 작은 ,작은, 작은 엄마의 아들.
큰 큰 큰 큰 큰 엄마의 아들...
와이리도 고런 면에서는 똥통이네.
마누라 마이 가져 본 나는 이해가 시운데....
니도 걸리는데가 있구나.
한국에 60대에 미국에 오는 한국사람은 천재, 재벌, 권력있는 눔들만 왔다는 사실을 니는 모리나?
처럼, 아프리카에서 미국에 올라먼 진짜로 저거 나라에서는 내노라케야 된다.
알아시면 댔따.
나는 자러 간다.
보통보다 늦게 취침이네.
모리는 거 이씨면 물어라.
최고관리잔님!
머리나쁜 넘도 이해가 되게 잘 짜갈리 났네요.
글 올린 것 보다 댓글이 더 길다고 아싸바리 넣는 와이리가 옳은지.........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내릴 눈이 내 무릎빼가지 다 녹인다.....
     
와이리 15-01-25 19:00
답변  
伯母에게는 뭐라고 부르고 叔母에게는 뭐라고 부르냐..? 니들은..
叔母도 작은 엄마고.. 아버지의 妾도 작은 엄마냐?
와이리는  그런 집안을 '똥가루 집안'이라고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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