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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6 23:27
어느 조개가 제일일까.............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657  


海印 15-01-27 11:00
답변  
최욱이 말 맞다.

아마도 냄새나지 않는 조개(?) 영덕 게나 홍게가 날라 온다.

그라고 대개집 전화번호 알려 달라니까 왜 모른척 하나?

삼척에서 대게를 시켜 먹어 보았는데, 욱이 니가 거래하는 집 게보다 맛이 영 그렇다.

이곳에 전화번호를 기록하든가 아니면 내 스마트폰에 전화번호 메세지를 넣어라.

최욱이는 좋은 일은 남 모르게 잘 하면서 시키면 잘 안 한단 말이다. ㅎㅎ

海印.
     
최욱 15-01-27 12:54
답변  
열 받으면 뚜껑이 살짝 열리고 홍어냄새가 나지않는 조개.
와이리 주소 좀 알수없을까?
          
와이리 15-01-27 17:37
답변  
까는 소리 하지를 마라~
뭐 먹을 게 없어서 개병대한테 얻어 먹겠나.......꼴란 만원짜리를...
거지 취급할려고 덤벼 들지 마라~~
뚜껑 지름 15cm이상의 녹색 완장을 찬  박달게가 아니면 먹지도 않으니,
헛소리마라~
               
최욱 15-01-28 12:20
답변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좋다
맛이랑 한번 보일려고 했건만 임마 5마리 5만원 택배비5천원
열마리 보내면 ...꼴란 만원이가?
박달게 좋아하시네 오징어 씹으면서 울고넘는 박달재 가거라
니가  "게맛을 알아?" 해병전우회 가보니 사제폭탁 만들은 방법
가르쳐 주던데 택배 5개 설치 했어 보내뿔까?
열자마자 꽝 광 광 깡 깡
싸가지 없이 댓글 올리네. 열받아 담배한갑 더 축났다.
                    
와이리 15-01-28 13:57
답변  
더 이상 떠들지 마라~
최욱 15-01-27 15:19
답변 삭제  
그게아니고 "등대수퍼" 거래처는 돈을많이 벌어는지 베짱장사 하는거야 6-8천원 하든것이 1-1만오천원 한다는거야 울산에 이성우도 1만5천원 그집에서 먹었다 전화가 왔더라
 진짜로 1만원 짜리 시키니 속도 꽉찾고 좋더라
그런데 내가 그집도 모르고 전번도 몰라 처가집으로 통해서 구입하는데
조만간 알아서 갈쳐줄께  나는 홍게 취급하지 않는다
최욱 15-01-27 20:10
답변  
대게집 전번 011-518-8601
위치:구룡포 대보면 대보리
이름:이영화(권사님)아마 같은교회 다님 처조카랑
식당은 아님  순수한 어부
배달 시킬때는 생,쪄서도줌 맛은 생으로 와서 살아있는 것이 낫음
"서은귀"부탁으로 꼭말할것(신경쓰서 보낼것임)
계좌번호 직접알아보고 택배비 별도
말만 잘하면 그 집에서 져서 달라고 해서 안방에서 먹고 수퍼 에서 술 싸서가고..
     
海印 15-01-28 11:34
답변  
알려준대로 전화해보니 여자분이 전화를 받는다.

물작업해서리 박달대게나 큰 넘이 잡히면 주문하기로 했다. 야튼 전화번호 고맙다.

海印.
          
최욱 15-01-28 19:05
답변  
해인 너는 비밀로 하자고 했는데 왜 떠벌렸노~~
삼척대게 보다 욱이가 준 대게가 좋더라~~
동기들이 알아 차려버려잖아
대구 해병대 1월 정기총회 갔다가 아들 청첩장 안보내고,
연락 안했다고 얼차렬 좀 받았다.정복입고 떼거지로 몰려왔어
교통정리 해준다.경찰서 에 연락하면 백차한대와 의경도 5명지원받는다.
구청장,관할서장,국회의원 결혼식 때도 그렇게 한다.
도로 가장자리에 관광뻐스 있어도 묵인한다.
이 나이 인데도 중고참 밖에 안되더라.
앞으로 약속지키자.
               
海人 15-01-28 20:16
답변 삭제  
욱이 니가 지발이 저려서 짜가?형사의 유도신문에 넘어 간 것 같다.

그라고 아아들 남의 일에 별로 신경 안 쓰는데 ㅎㅎ

좌우지간에 공개된 비밀이라도 지송함니데이. ㅋㅋ

海印.
          
최욱 15-01-28 21:53
답변 삭제  
맞다  아무때나 주문하지말고 그음이 좋다.달이있으면 숫컷들이
연애짓 해서 하체가 부실하다.그것을 속이 안찾다 그런것이다
물때 좋을때 되거든 연락하라고 전번만 알려주면 좋은대게 맛볼수있다
묘청 15-01-27 21:13
답변  
미국에서는 주로 알라스카산 "대게사촌"을 먹고, 왕게(KING CRAB)도 있다만 영덕대게 맛을 절대로 못 따라 간다.
살아 움직이는 거는 못 보았고 거의 냉동인데 그런대로 조오탕.
그라고 한국에서 금값인 랍스터도 큰 넘은 비싸고, 작은 것은 싸다.
부페에 나오는 랍스터는 쥐새끼만하다.
지금 동부쪽은(뉴욕, 보스톤) 눈보라에 폭풍으로 절단이 나고 있다.
혹시 그쪽으로 자재분을 유학보낸 친구들이 있으면 안부전화 해 주소.
1미터 이상의 눈이 온다니 수만대의 비행기 스케쥴이 어제 저녁부터 CANCEL되었고.....
다행이 내고향 시카고는 3센티정도의 흥남부두에서 자주내리던 진눈깨비에 미끄러버도 갠안다.
"국제시장"의 덕수처럼 나도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 할 뿐.
별 수가 없네.
공군, 해군은 군대서 자기 식기를 안 닦고, 육군은 손수 닦고, 해병대는...
방위는 어무이가 도시락 싸 주고 어무이가 닦고.....
나는 규배이하고 점심을 사 묵었고 중국집 사장 딸이 규배이를 조아해서 점심 때면 직접 그 가시나가 철가방을 들고 나타나고...
쨤봉안에 고기, 해물이 얼마나 들었는지 젓가락으로 찝버면 젓가락이 활가치 휘지고.....
어제 우리 가게 모여 눈내리는 바깥을 만끽하면서 대화중에 나왔다.
삼청교육대 심사를 하던 "공군 보안대" 이상문이란 사람왈,  학생들을 마이 봐 조때.
인상 존 넘은 4개월, 험악한 눔은 6개월, 학생들은 뒤구멍으로 뺐다네.
진짤까!
각자의 모찌방을 보고 결정한분 해보소......
매깨월짜리가 되는지...
     
와이리 15-01-27 21:38
답변  
와이리는 50사단 헌병대 문앞에서 바로 집으로 가라고 해서 돌아왔다.
워낙 神仙같아 보이니까.... 알만한 놈들은 금방 알아 보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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