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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7 10:55
꼭 찍어 맛을 봐야 말을 알아 듣는가?
 글쓴이 : 海印
조회 : 308  

봐라!

미국에 희소식이면, 미국 경제가 풍요로워지니 미국 국민들은 경제 호황의 떡고물을 왕창 챙길 수가 있지 아니한가? 자! 원문의 내용을 읽어 보지도 않은 모양인데 퍼 왔으니 다시 봐라!

{로저 스턴의 연구에 따르면 1976~2007 31년 동안 미국은 걸프 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7조 3000억 달러를 소비했다. 이 금액은 미국의 국가 부채의 거의 절반에 이르는 금액이다. 미국이 석유를 자급하게 되면 우선 지난 10년 동안 중동 지역을 지키는데 소비했던 7조 3000억 달러를 군사비로 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스턴이 이 보고서를 쓴 이후 미국이 걸프만에서 소비한 돈도 포함한다면, 미국이 걸프만에서 소비한 돈은 8조 달러 정도에 이른다. 8조 달러란 2013년도 중국의 1년치 GDP 총액과 맞먹는 돈이다.}

이제 눈이 번쩍 뜨이면서 정신이 드는가? ㅎㅎ 미국이 중동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 그동안 쓸데없이 내다 버린 돈을 아껴서 국민들의 복지에 쏟아 부으면 실로 엄청난 금액이라고 말하지 않았는가?

그리하면 시카고 디트로이트 자동차 산업이 새롭게 불타 오를 것이고, 그곳에서 자동차 관련 사업을 하는 묘청이 돈방석에 앉는 것은 불을 보듯이 명약관화한 사실이지 않겠는가? 그래서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향후 묘청이 있는 시카고에 미국 땅의 <海印東洋哲學院> 지점을 계획해도 될 지경이다. 꿈이거나 뻥이라고 믿거나 말거나다. ㅎㅎㅎ

자동차 뿐만 아니라 각종 제조업과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가는 우주산업도 다시 불을 점화할 것이란 말이다. 결국은 천지신명께서 그래도 양질의 정신과 마음을 무장하고 정도로 지향하는 미국에 좀더 힘을 실어줘서 미래의 인류발전에 이바지 하라고 길을 터 주신 것으로 봐도 된다. 그러한 것을 각 종교계에서는 또 미친 지랄(옥황상제나 하느님의 은혜라든가 귀신 신나락 까먹는 소리로 교세를 확장하기 위하여 혈안이 되겠지만 말이다.)을 해댈 것이 분명하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좌우지간에 이 땅에 거주하는 인간종족의 번영이 전망되는 일이란 우리 지구 인류 모두가 기뻐해야 할 일임은 분명하다.

와이리는 소시민적인 입장에서 한두마디 했겠지만, 사실 그는 상당하게 뛰어나고 사리가 밝은 3021임은 틀림없다. 알긋능강? ㅎㅎ

아침인 데, 이만 쓴다. 잘 부자될 꿈 많이 꾸고 잘 지내거라. 그저 나이 칠십이 되면 <신체와 정신이 강건한 넘이 제일 성공하고 부러운 넘>이 된단 말이다. 그러하기에 최선을 다해 보는 수밖에 없다. ㅎ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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