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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1 13:16
스스로 노인 만들지않기...
 글쓴이 : 沼岩
조회 : 292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 않는다.
요즘 60초반이 어떻게 노인이냐?
연세대 김형석 교수 (96세)가 아침마당 나와서
한시간 꼿꼿이 서서 이야기하더라.
친구들간에 이야기하니,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시절이 60부터 75 정도 나이였단다.

다 마음먹기 나름.
60에 노인인양하면 노인이 되고,
70에도 청춘인양하면 마음이라도 청춘으로 살지않겠나 싶다.

와이리 15-02-01 13:32
답변  
노인은 연령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에 공감한다.
하지만
남자는, 서지 않으면 'No人'이니까 잘 세우도록 노력하시라~
60이든  70이든  80이든 간에..
그렇다고 가족인 마눌 앞에서만 세울려는 애쓰는 놈은 치매.....

특효약은 강아지라고 가르쳐는 줄테니  藥을 찾아 보시라~
     
최세영 15-02-01 18:22
답변  
개 :  사납게 어르렁 거리는 개에겐 몽디가 약이다.
강아지 :  신발끈을 물어뜯고 짖어도 귀여버서 안고 쓰다듬기 바뿌다
개 :  보신탕 ~ 약이다  그러나 육신이 노쇠하면 큰 효험이 엄따
강아지 :  이쁘다꼬 안고 쓰다듬고 비비고 하다보면 어느새 아랫도리가 묵직해 진다.

그래서 충만된 젊음을 항상 가지고 살려면 비뇨기과에서 죽어서도 불뚝 살아있는 보형물을
삽입 하던가 아님 강아지를 키우는게 특효약이다
          
와이리 15-02-01 18:29
답변  
강아지 수명이 씹팔년(18년)이라는 거는 알제? 
예전에는 15년이었는데 잘 먹이고 잘 보살펴서 길어졌지만
천수를 다하고 가는 강아지는 별로 없다.
스스로 유기견되어 싸돌아 다니다 사라져 버리니까...
               
최세영 15-02-01 21:52
답변  
잘 먹이고  편안히 보듬어줘서  15년에서 18년으로 그 수명이 길어 졌다는건 견들이 타고난 의학적 소견이고 나이  40에 강아지 입식 하면 30년 이상은 수명을 더 늘려 줄수도 있잖아
이제 우리 나이로는 안되겠지만서도 강아지 수명은 월매나 젊을때 애완으로 들이느냐가
그 수명을 좌우지해 준다 ㅋㅋ  유기견이 되고 안되고는 강아지의 DNA나름이고.....
                    
와이리 15-02-01 22:44
답변  
강아지도
똑 같은 걸 10년 이상 먹으면 뭐가 맛있겠나.. 질리는 거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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