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3021 gnuboard > Stargate (경주중고 3021)



묘청 15-02-10 20:36 김교수, 해인, 서악덕분에 절기를 알게 되니 고맙다. 해인은 도사답게 어려운 설명이 너무 많고, 와이리는 세상에 지만 아는 것 같이 잘난척하고, 서악은 그저 있는 그대로 베끼 올리고, 고향행님 "은강"이는 소식도 업고, 김교수, 해인, 서악덕분에 절기를 알게 되니 고맙다. 해인은 도사답게 어려운 설명이 너무 많고, 와이리는 세상에 지만 아는 것 같이 잘난척하고, 서악은 그저 있는 그대로 베끼 올리고, 고향행님 "은강"이는 소식도 업고,



海印 15-02-11 12:17 묘청아! 해인은 일부러 글을 어렵게 쓰자고 작정한 글이 아니다. 다마, 전문용어를 사용하니까 비전문인은 어렵게 비칠 뿐이다. 자존심 강한 3021 모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야! 니 글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사전 찾아 가면서 한나절을 읽어야 되니 좀 쉽게 쓰라>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다. <친구야! 뭘 세상을 그렇게 어렵게 사는가? 그냥 이것이 무슨말이고? 전화 한통이면 간단하게 해결할텐데, 그것을 한나절 붙잡고 있나? 말라 비틀어진 자존심? 그거 아무 소용없다. 다음에는 전화를 해라. 쉽게 쉽게 편하게 살아라. 알것나? ㅎㅎㅎ> 오늘은 전화로 예약만 많고 실제 한명도 안 온다. 그래서 이렇게 껄적이고 있다. 야튼 잘 지내거라. 海印. 묘청아! 해인은 일부러 글을 어렵게 쓰자고 작정한 글이 아니다. 다마, 전문용어를 사용하니까 비전문인은 어렵게 비칠 뿐이다. 자존심 강한 3021 모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야! 니 글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사전 찾아 가면서 한나절을 읽어야 되니 좀 쉽게 쓰라>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다. <친구야! 뭘 세상을 그렇게 어렵게 사는가? 그냥 이것이 무슨말이고? 전화 한통이면 간단하게 해결할텐데, 그것을 한나절 붙잡고 있나? 말라 비틀어진 자존심? 그거 아무 소용없다. 다음에는 전화를 해라. 쉽게 쉽게 편하게 살아라. 알것나? ㅎㅎㅎ> 오늘은 전화로 예약만 많고 실제 한명도 안 온다. 그래서 이렇게 껄적이고 있다. 야튼 잘 지내거라. 海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