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본부동기회 "전원찬" 회원이 일주일전 교통사고로 경주 동국대병원에서 입원 치료후
이상 소견이 없다하여 퇴원 하였으나 후일 증상이 악화되어 재입원 치료중 치명적인
뇌손상의 원인으로 금일 새벽 별세 하였습니다. 이에 빈소와 발인 날자를 아래와같이 부고 하나이다.
♧ 발 인 : 2월13(금요일) 09시
♧ 빈 소 : 경주 동국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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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계좌: 농협 300-3021-3021-09 김상환
연락시 : 최세영 010-6648-0890
와이리15-02-11 09: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만원15-02-11 10:49
비보를 접하니 너무나도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나이다
海印15-02-11 11:55
친구의 큰 비보에 할 말이 없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 바라프라 바를 타야훔!
위 글은 래생에 광명세상에 임할 것을 축원하는 佛家의 <光明眞言> 念佛입니다.
沼岩15-02-11 12:45
저런...
제대로 검사하고 치료하였으면
회복이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뇌손상도 모르고 퇴원을 시켰나.
그래서 큰병원, 서울병원 하나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세영15-02-11 18:21
지방 대형 병원도 요즘 의술이나 장비가 수도권 못잖은데
유독 동국대 경주병원이 좀 그렇네
내 막내 고모님도 대장암 큰용종 때문에 변을 못봐서 동대병원에
갔더니 변비 때문이라며 설사약을 처방해 주더라는구먼.
그후 다른 지방병원에서 대장암 말기 진단후 얼마 있다가 별세 하셨다만
그뿐 아니라 잦은 오진으로 소문난 곳이다.
작성일 : 15-02-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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