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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1 23:30
chicago 는 내가 인솔 guide 하꾸마
 글쓴이 : 西岳
조회 : 714  
chicago 는 내가 인솔 guide 하꾸마
올 여름에 시카고 가보자.
8박 11일쯤을 잡아 우리둘이 가보자
인천-chicago 왕복 뱅기표 일인당 150만원씩에
먹고자고차타고관광지입장 절약ㅎ면
하루당 일인당에 16만원씩 좀 비싸면 20만원씩
대충 일인 기준 350 내지 400만원 모아둬라.

인솔자는 내가 공짜로 해주꾸마.
회계는 해인이 공금관리해라.

대신에 인솔자 말 명령복종 듣고
異說 달지말고 조용히 따라와야 한다.

관광은 시카고 시내 및 주변 만 4박5일
car rental 해서 나이야가라 fall 왕복 4박5일.
편도 557 마일=892km, 왕복 1,784km
가는데 약 이틀, 오는데 이틀 합 4박오일
운전은 우리둘 반반 2~3시간씩
교대로 한다.

시카고에서 나이야가라 까지는
내가 두어 차례 이미 직접 운전하여
댕겨온적 있는 아는 길이다.

미국 중부 평원 평지 길인데
하루 종일 다음날또 계속 지겹게 이틀간
운전만 하여 나간다.

시키고 시내 에서 묘청과 식사는 총딱 2끼만 한다.
한끼는 묘청이 invite 사고
한끼는 우리가 invite 산다.

미쉬간 호수 ship cruise 2시간짜리
한번 탄다.
일인당 60달러씩 쯤? 예상
윌리스 타워 (sears tower)
또는 john hancock 빌딩
또는 딴 고층 빌딩 중에
고층 빌딩 전망대는 딱 한 빌딩만 올라 간다.
일인당 50달러씩 쯤? 예상

호텔은 내가 "motel 6" 또는 "super 8" 모텔 예약을
미리 8박 (8군데) 예약 해놓으꾸마.
일정 여정도 다 잡아놓고.

절대 묘청집에 절대 자지는 않는다
car rental 도 O' Hare 공항앞에 차를
미리 확보해 두겠다.

저녁후에 밤중에 완전 쌔까만
흑인마을 빈민가 속으로
일인당 20-30달러씩 들고
권총강도에게 뺏길요량 앞 포켙에 준비하여
목숨을 건 위험 탐험 체험을 4-5시간 걸어 나간다.

시카고 35년간 살고 있는
묘청도 밤에는 절대로 못 들어간
목숨이 위험천만한 동네이다.

강도 살인 마약 강간 도둑 퍽치기 소매치기
하루밤에도 여러차례 사건 터지는
밤새도록 경찰 싸이렌 웽웽 위험 지역이다.




와이리 15-02-12 00:48
답변  
西岳이와 海印  둘이서 같이 손잡고 함께 다녀 오면 좋겠네.
근데, empire state 빌딩을 언제 뉴욕에서 시카고로 옮겼는 공.......?
西岳 15-02-12 00:51
답변  
아 참 그렇구나.
수정하꾸마.
     
와이리 15-02-12 01:00
답변  
고쳤네..  와이리가 자고 있는 한밤중에 빌딩을 옮겼는 줄 알았다.  ㅎ
와이리 15-02-12 00:56
답변  
海印아~
나이아가라폭포에 갈 때는 절대로 저렇게 차를 몰고 가지 말거래이~
골병든다.
아예 캐나다 뱅쿠버로 비행기타고 다녀 오는 게 훨 낫다. 참고만 해라~
4일 동안 꼬박 운전하고 싶으면 대한민국 전역을 그냥 도는 게 훨 낫다.
西岳 15-02-12 01:14
답변  
여행이란 그 사회의 밑바닥을 훑어야
보고 듣고 느끼고 온 가치가 있다.

중간 마을 식당 옆table 자리에서 6.25 전란에
참전한 90난 미국 할배도 만나
육이오 전쟁의 생생한 체험이야기와
왜 참전했는지 의미도 듣고..

도로가에서 만난 시골 농부들의 미국 생활의
행복과 인생 목표 그들의 인생 가치를
이해하고 배울수 있다.

 indian reservation 동네 속에 우연히
만나는 초등학교에 백인 선생님은
공부도 안하려는 인디안 애들한테
무엇을 왜 무슨 의도로 교육하려는지?

여행은 골병들 정도로 고생해야
현지인을 더 많이 만나 이야기하고
배우고 느끼고 가치가 있게 된다.

편한한 여행은 유명 관광지 앞 증명 사진만
찍고올 뿐,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와이리 15-02-12 08:11
답변  
그 백인 쌤은 그 학교에 발렸이 났으니까 근무하는 거고..... ㅎ

젊은이들은 몸으로 부딪히며 배우는 게 바람직하지만
늙은이들은 눈으로 즐기고 오는 게 낫다.  뭐 배워서 뭐할려고...
김일호 15-02-12 12:33
답변 삭제  
두 사람 말씀 다 맜네, 전원찬 동기의 비보를 받은 조울증과 우울증은 양극이랄까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두가지 생각에 표류하는 어중간한 연세 ?/ 왜? 석달 동안 아프리카에서 그 귀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는가는 내 생각이고, 아들은 어떤 인문학의 수확물을 배낭에 채우고 남아공 공항를 이륙 대서양을 건너고 있울까? ./ 실천이 될지 모르지만 서악의 호기에 일단 손을 들어주네, 마음 속 뜨거움까지 세월이 가져 간 나이는 아닐테니까.
묘청 15-02-12 20:38
답변 삭제  
오너라.
불편이 없도록 준비하겠네.
지금부터 걱정이 되네.
관유가 끼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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