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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2 06:20
chicago 는 내가 인솔 guide 하꾸마
 글쓴이 : 海印
조회 : 443  
   나이아가라 폭포.hwp (2.7M) [7] DATE : 2015-02-12 06:39:08
아이 어그리. 즉, 거의 동의한다.

여행사 안 통하고 그렇게 가보는 방법도 좋다. 즉, 여행사 따라 다니는 방법은 현지 사정에 어두운 나의 입장에서는 편하고 좋지만, 서악의 저러한 방법의 여행도 과히 나쁘지 않다. 즉, 모험을 즐기는 海印의 경우에는 흥미진진한 제안이다.

海印의 적당한 순발력과 서악의 언어소통력을 합치면 무사하고 무난하게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

까짓거 함 그래보자. 그러면 또 따라 붙을 잠재적인 모험가인 3021도 나올 수 있다. 총 8명에서 10명까지만 동행할 수 있다. 차량 두 대 인원만. 또 있다. 을미년은 80명이니까 1/10로 줄인 천기상의 숫자일 뿐이다.

찬찬히 계획해서 의논해 보기로 하자. 야! 서악 덕분에 또 이렇게 인생 살맛나게 생겼다. 띵 호와. 근데 쫌 서운하게 빠진 것은, 백말 관련 계획은 아예 뒤로 줄행랑 처버렸구나. ㅋㅋㅋ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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