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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2 14:19
도박사, 포경(?) 수술을 하다.............. ㅎ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94  

서울에서 도망내려가서
포항 가족과도 떨어져 홀로 부산에서 헤매고 있던
도박사가............... ㅎ


은강 15-02-13 01:09
답변  
낄낄낄~
도박사^.^가
포경수술을 했다꼬??

아매도~
감당못할 첩사이가 생겼나부다 ㅋㅋ
늦게배운 도둑질 밤새는줄 모르리~

도씨~가문에도 영광이겠다 ㅎㅎㅎ
.
.
.

"다가오는 구정^ 잘들 쇠시라!!"
沼岩 15-02-13 14:39
답변  
고래는 요새 안잡는다.
그래서 어제 고래 그물에 걸린것도 풀어주라고했다.

도박사 옆구리가 심하게 아파서
포항병원에서 검사하고,
다시 부산 백병원에서 검사하니 쓸개를 떼라해서,
그래서 그 사나이가
쓸개빠진 x이 되었다. 

여자들 자궁떼낸 여인네는
빈궁마마라고 불리더만.
     
와이리 15-02-14 00:28
답변  
영업을 제대로 잘 야무지게 할려면 '쓸개빠진 넘'이 되어야 한다.
예전에 알던 영업하는 인간이 남의 사무실에
들어갈 때엔(속으로)'씨발놈들아 잘있었나'하며 웃는 낯으로 들어가고
나올 때엔 '개새끼들아 잘 있거라'하며 웃는 낯으로 나온다고 하더라.
海印 15-02-13 15:11
답변  
울산에 거주하는 내가 아는 신사생이 약 10여년 전에 쓸게를 떼내고 간도 손보고 심장에 그물망도 두 개 주입했는데, 아직 잘 살아 있다.

물론 젊을 때 말술이 술 한잔도 못 마시고, 그저 살아 있을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이 어찌보면 안쓰럽기도 하다. 하긴 못 써본 재산이 7.80억원 정도 되고, 자식에게 한의원 건물 한층을 사주면서 재산분배도 하고 있더라만, 쓸개 떼내는 것 하고 수명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는 모양이더라. 다만, 변에 기름이 끼고, 술은 금주를 해야 한다는 숙명이 따른다.

도박사! 힘과 용기를 가지고 건강하기에 최선을 다하길 빈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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