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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3 06:18
여행은 새로운 만남이다
 글쓴이 : 西岳
조회 : 324  
여행은 새로운 만남이다
낯선 곳에 낯선 사람과 만남이다.

아는 사람과 만나 이야기하는 것은
여행갈 의미가 없다.

왜 이 동네에서 그 모양 사는가 ?
무엇을 추구하고 살고 있는가?
어떻게 그들은 살고 있는가?

볍씨만 무논에 뿌려놓고
왜 모내기는 하지 않는동?

왜 저 예쁜 Viet Nam 아가씨들은 모두
죽자 살자 한국어 공부를
그렇게 열심인공?

저 맹목적의 한류 열풍 korean dream 은
시작점은 한국 TV drama 인가?
어디까지 한류가 지속될 것인강?

왜 뭄바이 같은 고향을 버리고
객지 Singapore 에 이민 몰려와서
정착하려는지?

저 독일인 부부는 아직은 더 일해서
돈 벌 나이인데도
저렇게 벌써 일년 내내
세계 일주, 이나라 저나라 온통
여행만 계속 돌아 댕기고 있는지?

디게 부자도 아닌것 같은데 ?

낯선 사람과 새로운 만남 대화가
즉 호기심이 여행의 본질 목적이다.

말은 잘 안 통할수 있어도
맘만 열면 의사 소통이 될수 있다

海印 15-02-13 10:15
답변  
거의 동의하는 내용이다.

인생은 길거나 혹은 짧은 긴 여정일 뿐이다.

그래서 틈나는 대로 여행을 많이 하는 것이 곧 인생을 폭넓고 재미있게 사는 방법이다.

문제는 울마눌이 海印의 뭐(?)를 걱정해서인지, 서악과의 미국 여행 야그를 꺼니니까, 내가 뒤따라붙지 않고는 모옷 간다. 해싸는 것이 가로막은 산일 뿐이로다. 어쩐다나?

산은 금운이 오면 쭉 빠지게 되어 있으니까니, 적정한 시기로 맞추면 가능하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마음먹은대로, 즉 <인간의지> 하나로 세상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ㅎㅎ

海印.
     
와이리 15-02-13 11:58
답변  
아직도 어부인 稟議를 득해야 뭐든 할 수 있나... 그참 신기하네.
西岳이와 둘이 같다고 하니 그렇지.
와이리랑 둘이 간다고 아뢰어 보거라~ 금방 裁可가  날 거니까...  ㅎ
          
海印 15-02-13 14:20
답변  
그랴! 현재는 가장의 직책을 유지하고 있으니 품의 상신 해서리 결재가 난 후에 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가정은 가장의 명령을 잘 따라야만 그 가정이 안정되고 발전적인 이유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전혀 없다. ㅎㅎ 또 있다. 내 수입이 현재 가장보다도 우위가 되는 날에는 가장의 마음대로 지시 또는 명령할 수 있으니 자연적으로 해결된다. 오~ 쪈신이시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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