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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3 12:12
가장의 命令(?) 때문이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317  

海印은 처음 맞벌이를 시작할 때 부터, 가장(?)을 유동적으로 담당하기로 계약했다. 남이사 머라카든말든지 海印방식이니 타인은 상관할 바 없다.

즉, 총 수입을 기준으로 가장의 직책을 담당해 왔다. 그러니까 작년 공직퇴직과 동시에 海印이 현재 가장보다도 총수입이 적어져서 가장의 위치를 무력이 아닌 선의적인 방법으로 선양(?)했다. 그러니까 海印이 가장의 직책을 되찾을려면 해인동양철학원이 수입이 현재 수입의 두배정도(?)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면 간단하게 역으로 가장 직책을 선의로 격투없이 선양(?)받을 수 있다. 믿거나 말거나다. ㅎㅎㅎ

서악아! 그때까지만 기다려라. 와선생과 함께 여행간다고 해도 변함없이 적용되는 海印가족과 나만의 규칙(?)일 뿐이다. 으하하하.

海印.


와이리 15-02-13 12:29
답변  
그래도 한번 여쭈어 보거라~  혹시.... 알 수 있나..... ㅎㅎ
     
와이리 15-02-13 13:13
답변  
예전에 와이리가 직장생활을 할 때에
두세살 위인 직장 부하.동료들이 좋은(?)일을 몰래 저지르고는
꼭 와이리와 같이 갔었노라고 부인들에게 얘기하면 만사형통이었다.
그 부인네들은 와이리 집사람에게 감히 물어보지도 못했었고..
와이리는
누가 봐도 팬티를 내리지 않는 이상 紳士요  올곧은 사람이기에
많은 인간들이 와이리 이름을 도용하여 쳐박혀 즐기곤 했었다.
지금도 와이리는
'부산 갔다 오마~ 대구 갔다 오마~' '오늘은 못 들어 온데이~'
등등으로 집나가면 그냥 나가나 보다.. 한다.
海印 15-02-13 14:16
답변  
그 중 대표적인 인사가 도박사? 고발하지 않을테니, 함 발설해 보소. 와이리 업무상 비밀이라면 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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