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5-02-15 23:53
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 툭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50  
내일, 이완구 총리후보자 임명 동의안 투표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다.

12일에 예정되어 있던 것을 16일로 연기하기로 여.야가 합의한 날짜이니 만큼
야당은 불참할 수도 없고 투표를 안할 수도 없는 입장에다가
문재인의 '호남총리론' 떠드는 바람에 충청권 민심이 들고 일어나는 바람에
충청권의 야당의원들은 반대할 수도 없고..
국회 의결을 거치지 말고 '여론조사'를 하자고 한 문재인의 입(口)이 또 말썽~

이완구도 언론에 대고 잘난 척 떠드는 바람에 더 혼쭐이 났고...
정치인들의 입이 문제다. (와이리는 글이 문제지만.......ㅎ)
가만히 닫고 있으면 본전이라도 할텐데...그놈들 참~

국회의원 300명 중에서 새누리 158명 기타 142명이었는데
통진당 5명을 없애버렸기에 현재 재적의원 295명 중에서
과반 참석 과반득표로 결정이 되는데 과연 몇표가 나올까.......... 맞춰 보시라~

새누리 158표 기타 137표..... 도합 295표 중에서 (새누리 155유효표)
148표면 과반이지만, 아마도 160표 이상 될 것으로 내다본다.

새누리의 이탈표는 거의 없을 것 같지만 새정연의 이탈표는 꽤나 되지 않을까..
새정연의 이탈표가 많으면 문재인은....... 죽을 맛일 게다.
새누리도 이재오의 심상찮은 움직임(大義와 小利)이 있는 모양이긴 하다만....

西岳 15-02-16 00:33
답변  
이완구 총리 국회 표결에 떨어져도 좋고
통과 해서 총리해도 좋다.
그런 정치는 우리 국민들 생활과
참말로 무관하다.

이완구나 딴사람이 총리되도
우리들과는 무관하다.

정치에는 아예 신경 관심 끄고
눈앞에 급히 좇기는 실험실 연구 과제가
내사 최고 관심이다.
     
와이리 15-02-16 00:37
답변  
참말로 이해가 안되네.
어떻게 총리가 국민 생활과 무관하다고 하는지 알 수가 없네.
당장 싸움질하고 있는 것 하나라도  당장  줄어드는데...

서울시립대 연구과제는 와이리 생활과는  진짜  무관하지만~
西岳 15-02-16 00:48
답변  
와이리가 최고 중요한 것은
용인 원룸에 열개방 모두 공실없이
임대 나가기 위해 어느 복덕방과 또는
어느 web site 홍비가 임대 효과 좋은지
그게 중요하지 않나?

그게 아니면 6층짜리 원룸 빌딩 한체 더
지울려몐 200 평 쯤 땅위치 가 어디에
매물로 위치 괸찮은 지역에 나와 있는지
그게 관심사 이바구해야지.

손주 손녀들 요새 어떤 선물
사 줘야 할배 인기 유지 될까?
등이 실제적인 여기 논의 사항이지 시푸다.

이완구 총리 토표 주제 보다는
정말 우리가 관심있는 거
실졔 필요한 주제 꺼집어 냉자
     
와이리 15-02-16 07:30
답변  
인생살이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란다.
윷판처럼 고스톱판처럼 포커판처럼 바둑판처럼 골프게임처럼..
고스톱을 예로 들면
이 판에서는 5쭉지가 절실히 필요했다가
다음 판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6목단열이 없어서 지기도 하고
또 그 다음판에서는 비띠 한장때문에 박살이 나기도 하는  거란다.
그 때 그 때 시간과 장소에 따라 관심도와 가치가 달라지는 것을~~

'먹고 사는 것' 그 하나에만 가치를 둔다면 죽는 게 낫다.
어차피 죽으러 가는 길에 접어 들었으니까.....
西岳 15-02-16 00:59
답변  
해인도사 같은 경우에
사나흘에 두어명 손님으로는
요새 같은 수준의 운영이면
심심해서 재미가 없다.

매일 대여섯명 신수 점 작명보러 오는
손님을 어디가서 여하히
해인 철학원으로 델꼬오느냐가
최대 관심이다.

신문 찌라시도 별로 효과없고
인터넷 홈페이쥐도 별로 효과없고.

에라 아예 공짜로 몇달 보아 주고
홍보를 몇개월 치중하면
몇달후 부터는 손님들이
돈 받는다 케도 줄 서서 찾아올까?

이완구 총리 보다 훨씬 가치있는
논의 일것이다
海印 15-02-16 09:05
답변 삭제  
10월 말에 1회 종합감정료를 30,000받다가, 사람 좀 떨어지든지, 또 올사람만 오라고 50,000원으로 감정료를 인상했더니, 11월에는 평년작, 12월에는 손님이 급감해버렸다.

그래도 무료감정 계획은 없다.  1월 중순이 지나니까니, 감정료 인상과 상관없이 운영되고, 기냥 이대로 가도 향후 30년간 철학원 운영에는 별 문제 없다. 내일 사과나무를 심어도 된다. ㅎㅎ

海印.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