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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8 10:44
쌀과 밥
 글쓴이 : 西岳
조회 : 604  
이제는 밥도 해야한다
젊을때는 젊은 마눌이 밥하고
할매가되어 늙으면 이제는
우리 영감들이 밥해야 한다

쌀 1공器만 씻어 압력밥솥에 밥 안채면
밥이 4~5 공器 밥그릇 나온다.

원료 쌀과 결과 밥은 그 이득(gain)이
4.5배 라고 할수 있다.
input : output = 4.5 다
公式이 맞나?

와이리 15-02-18 10:54
답변  
현재 전업 주부로 활약하고 있는 와이리의 전문적인 지식에 의하면
쌀 한 공기로는  2.5空器의 밥이 나온다.    해봐라~ 직접..
西岳 15-02-18 11:56
답변  
우와~ 확실히 나보다 밥짓는데는
한참 선배다.
와이리가 참말로 정확하고
아는 것도 많다.

밑에 글에서 해인도사의 와이리 평가에
나도 한 표, 찬성 동조한다.

오늘 설 전날 에
(작은설 =까치설날= 묵은 세배 하는 날=섣달그믐)
에 아침 밥 햅쌀 딱 한공기 안채서
시제고 한 공기만 씻어 안챘다.
 
내가 밥해보니 2공기 반 정확히 나왔다.
1) 어머님 신주현 ( 90세, 42 kg)
2) 집 여왕 이병혜 (57kg)
3) 작은아들 김도영 (88kg)
4) 내 까지 (67kg)
4명이밥상에 둘러 앉아
각자 3분지 2공기씩 먹고 나니
아슬아슬하게 솥 바닥 긁어 먹고
다 먹었다.
4* 2/3 = 2.5 계산 나온다.

큰아들 김환익이는 수원 아주대 병원
resident = 專門醫 과정이라
벙원 안에서 묵고 자고 修鍊醫 일이 많아
집에는
거의 못 온다.

와이리 theory 쌀: 밥의 利得 gain 은
gain = 2.5 全的으로 공감한다.
沼岩 15-02-18 13:08
답변  
서악이 부럽다.
지금부터 밥 한다니..,
나는 오래전부터 밥했다.
그거 쉽다.
요즘 쌀은 돌이 없으니 조리로 돌 가릴 필요없고,
쌀이 깨끗하니 대충 슬슬휘저어서 두어번 씻어내고,
밥솥에 넣고 ,
개량쌀컵 숫자만큼 내부에 물 높이 맞춰서
뚜껑닫고 취사 누르면...끝.
뭐 이론이고 수율 계산하고 자시고 할 필요가 없다.
     
와이리 15-02-18 14:09
답변  
쌀과 물의  비율은  1:1이데이~  ㅎ
西岳 15-02-18 14:25
답변  
아이다
쌀과 밥 .
1:1 량 맞추는 조정 방법이 어렵다.
쉬운 방법은
거저 내 손바닥 반대 방향으로 눌러 즉
손등이 밥솥 속 쌀 위에 닿도록 눌러서
손가락 첫 두마다가 딱 물속에 잠기도록
물 량을  맞추면 진밥, 된밥, 안되고
좋은 밥이 되더라.
西岳 15-02-18 14:29
답변  
집에서 밥솥에 식구들 먹을 밥
안채는 남자 3021 동기생이
미국에 묘청
포항에 소암
용인에 와이리
서울에 서악
Moterrey 몬트레이 에 운천
위 5 명 외에 또 더러 있는강 몰따 ?
     
沼岩 15-02-18 17:41
답변  
크 ~ 식구들 먹을 밥은 아니다.
마누라 부재시 내가 먹을 밥.
매장 바로옆에 집이 있으니,
사먹는것보다 편한게 집밥이라...
30분이면 밥되고, 칙칙 소리낼때 있는 반찬 데우고...
은강 15-02-18 21:39
답변  
능력있는 ~.~
교수,사장,이래서ㅡ
다들~간뎅이가 부었네 ㅋㅋ

나는 ㅡ
삼십년 전부터~
마누라 비위~맞춰 눈치^봐가며~
밥^ 빨래^설겆이하고 화장실청소까지 한다//

요샌 ㅡ
발맞사지~ 오이 맛사지~도 한다 완죤^마당쇠"다ㅎㅎ
ahralerjejd ek~EofocldkQnrh togoqhr~dlskakdqkedkfk!!
西岳 15-02-19 01:05
답변  
최영안씨 이제 시집 잘 온것을
느끼겠네요.

어부인님께 발 맛사지 얼굴 오이 맛싸지도
해주는 남편은 우리 3021중에
은강 뿐일꾸로...

진짜로 발맛사지 와 오이 맛사지
해드리는 것 맞나?

상상이 잘 안가네..
묘청 15-02-19 22:54
답변  
나는 조금 다리다.
자기전에 냄비에 6대4로 납짝 보리살과 흰쌀을 그리고 찹쌀을 한오쿰,
삶은 콩 30개를 넣고 물을 부어 뿌라가 아침에 냄비든, 전기밥솥에
물이 그냥 0.5센티 깊이로 물반을 해서 센불에 바글 바글 끓을 때 불을 낮추고 쪼매 있다가 밥물이 잣아지면 다시 센불에 뜸을 지우고 짜작 짝작 소리가 냄비안에서 나면 불을 완전히 끄고 5-8분을 기다릿따가 큰 종바리에 산더미가치 밥을 쌓아서 무거면 반찬이 업서도 된다.
윗 댓글의 주인공들은 그냥 바보 남편이란 포치 낼라고 그카는 기 아닌강.
특히 고양행님의  밥은 물런이고, 오이, 발마사지까정 운운하는데 맛이 좀 간나!
시카고의 구정은 정말로 쓸쓸하네.
마누라가 오늘 휴무니 김치찌게 하나 달랑해 놓고는 운동을 가삐따.
지금이 아침 7시50분.
앞으로 10여분 지나면 와서 아침을 묵걸려니 한심한 생각이 든다.
바깥에는 섭씨 영하 22도.
구정은 한국이 하고 구정 땜은 시카고가 하고.....
     
와이리 15-02-19 23:14
답변  
구정이 아니고 설날이다. 
시카고에서 이제 설 쇠겠네.  설 잘 쇠시라~ 서남쪽을 보고 절하고..
'0.5센티 깊이로 물반을 해서 ' 이게 바로  물반  쌀반  1:1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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