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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9 05:55
묘청아! 설날 아침이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305  

묘청아!

오늘은 설날 아침이다. 차례상을 일찍 차려야 하는 개인적인 이유땜시 일찍 일어났다.

미국식 쌀도 한 서너가지 구별하는구나. ㅎㅎ 주식인 고기는 굽기에 따라서 표현이 여러가지이고...

언어란 인간의 마음과 정신이 외부로 표출되어 입에서 나오는 파열음으로 海印같은 동양철학자들은 그것이 인간의 운명에 영향을 지대하게 미칠 수 있는 인소가 있다는 근거로 소위 <성명학문>과 <呪文>등을 가르치면서 설파하고 있다.

그러니까, 언어란 필요에 따라서 의사표현만 정확하게 할 수 있으면, 복잡하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간단하다고 나쁜 것이 아니다.

역사란 전통이다. 그것의 핵심을 잊고 자칫 방만하면, 일만년의 桓國 역사가 36년간 조상의 나라를 침략한 자들에 의해 뭉개지고, 왜곡되고, 변조되고, 잊혀져서 걸레가 되어 버린다. 그러니까, 제행무상의 순환의 원리를 제대로 알고 나서, 적절한 선각자들에 의해 당대의 후손을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하면, 일만 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 일지라도, 새롭게 세워진 200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의 도움을 받게 된다.

미국은 사실 무뢰한 나라다. 영국에서 야망이 큰 각종 살인등을 저지른 파렴치한 범죄자들이 새로운 곳에서 더욱 큰 권력과 부를 일구고자, 작정하고 본국의 지원 아래 죽기살기로 건너간 범죄자들의 후손일 뿐이다. 아메리카가 누구의 땅이냐? 바로 인디언들의 땅이다. 초창기 영국침략자들이 땅을 빼앗으로 건너간 것도 모르고 선의로 대하는 인디언들을 배신하다못해 무참하게 살륙하고 일정 보호구역에 처박아 넣고 가두고 관리하면서 최소한 인간 종족을 동물 기르듯이 취급한, 한마디로 천벌을 받을 종족이 바로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흉악한 범죄자의 후손들이다. 단 현재 미국에서 살되, 묘청같이 후에 이민간 사람들은 제외한다. 그리고 인디언이 누구냐? 바로 아시야대륙의 조상들 일부가 분파되어 베링해엽이 얕거나 얼거나 미국 본토와 연결되어 있을 당시 건너간 그야말로 현재 우랄알타이몽고어계통의 조상 뿌리가 같고 생체특징상 어린아이때 몽고반점을 가지고 있는 우리 조상의 땅인 것이다.(결론은 미국은 우랄알타이를 사용한 방계 한국조상의 땅일 뿐이다. 그래서 묘청이 시카고에 거주하는 충분한 근거와 타당한 이유가 있다는 말씀이다.)

그래 미국은 분명 인디언의 땅이었고, 우리 조상님의 땅이 맞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현재 한국과 미국이 맹방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잘 알고 있지만, 평소 미국에 대해서 험담을 하지 않는 유일한 이유일 뿐이라는 사실이다. 알겠능교? ㅎㅎ

말이 많았다. 오늘은 설날이다. 떡국이나 끓여 자시고 그저 "순간을 영원처럼" 재미있고 행복하게 잘 지내라.

海印 설날 아침에 좀 긴 글을 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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