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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2 13:13
고무적인 현상이다. 고맙다 ㅎㅎ
 글쓴이 : 海印
조회 : 291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22/2015022200702.html [10]
   http://starn.hankyung.com/news/index.html?no=360870 [18]

무슨 의도로 이영돈 PD가 작정하고 취재했는지는 몰라도 어찌되었든간에 역술가의 영업적인 비전과 선전적인 입장에서는 반길만한 고무적인 현상이다. ㅎㅎ

海印도 역술을 본격적으로 직업활동을 한지 약 8개월을 지나가고 있다. 그동안 동일 업계에 종사하는 사이비(점쟁이. 역술가. 도사. 타로점술가. 땡중. 등)들이 수없이 방문하였지만(척 인상만 봐도 눈치챌 수 있고, 특히 복장과 눈동자와 그가 사무실에서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 보는 척 하면서 분석하면 알 수가 있다.)들이 왔다가 돈 내고 감정하기도 하고, 그냥 가기도 했지만, 사전에 예상했던(?)바라, 별로 신경을 안 쓴다.

이영돈이 시켜서 이곳에 함 와라 캐라. 술 한잔 사 준다고 말이다. 단, 작정하고 시험하지 말고, 소리소문없이 왔다가 가라고 시켜라. 내는 장안의 100명 안에 들지 못할 지 몰라도, 경력상 100명 안에 충분하게 드는 실력과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하 설명한다.

때는 1983년 海印이 본격적으로 명리학원에서 역학을 공부했던 시절에 易學同門이 약 20여명 있었다. 그때 젊은 58년생 힙이 산만큼 큰 돈 많은(당시 데이트하면서리 술을 잘 얻어 마셨다.)과부 여인과 울산에서 올라온 한쪽 팔꿈치 아래의 팔이 없는 선배(1950년생)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거의 50중반을 넘은 관공서나 회사의 퇴직자들이었다. 그들의 나이가 평균 50을 잡고도 현재까지 32년의 세월이 흘러 갔으니까, 역술동문들은 현재 나이 거의 80중반에 접어든다. 그러므로 실제로 역술 영업을 하는 자 순서로 따지자면 32년 경력의 海印은 고참중 상고참 측에 속할 것이라는 말씀이다. ㅎㅎㅎ

그러나 세간에서는 <실력이 있어야 말이지, 고참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라고 말한다.> 세월 속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海印이라는 말일 뿐이다. 사실 누구와 경쟁하고 시험당할 명분은 전혀 없다.

本座는 그저 편하게 海印東洋哲學院長 職責을 天壽대로 繼續 維持하면서 <瞬間을 永遠처럼> 熾烈하게 살면 될 뿐이다. 으하하하

海印.


와이리 15-02-22 13:49
답변  
海印은 어찌 됐던 간에 아직 1년도 안된 초짜다~  ㅎㅎ
속에 뭐가 들어있던 간에 명실상부한 경력을 우선으로 쳐주는 거니까..

요것도 한번 읽어 보시라~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martneoron&logNo=220275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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