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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2 21:57
내가 나를 모르는데, 누가 나를 알겠느냐..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90  
역술인이나 무속인이나 나름대로 보는 방법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나도 나를 모르는데, 누가 나를 알겠느냐..'는 생각 그대로였다.

역술인들은
주역이라는 책에 의거해서 사주 팔짜를 풀어서 설명을 해주지만
그 주역이 만들어졌던 시기가 이미 너무나 오래 되었으며
그 당시의 적은 사람들의 길.흉.화.복의 통계자료(?)를 근거로 만들다 보니
그 기본 자료가 현세를 사는 사람들의 복잡다단한 삶을 대변할 수가 없는..
즉, 통계의 기초 데이타量이 너무나 부족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참고삼아 들어 두었다가
안좋다면 조심하고 좋다면 기분좋게 생활을 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점쟁이들은
자기가 모시는 神에 의해 읊어대는 게 일반적인데
평소에 와이리는 그 神빨이 얼마 가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왔다.
神 내린지 오래된 사람들일수록 별 영험이 없다는.....
이 사람들은
일반 우리들과는 주파수 관계가 뭔가 조금 다를 거라는 생각은 했었다만~


와이리 15-02-22 22:14
답변  
아주 어릴 때부터
와이리 사주 팔짜는 '죽이는 직업'을 하라고 하더라.
살인 면허를 가진
판.검사나 의사나 경찰이나 군인..... 아니면 풍수쟁이를 하라고~

와이리는
지금도 그 사주 팔짜대로 죽이는 일을 하고 있다.
젊을 때는 회사의 대형 컴퓨터의 Log-on/off 권한을 갖고 살았고
지금도 여자를 죽이기 위해 끄떡끄떡 세웠다 죽였다 할 뿐이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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