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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3 02:24
자녀 혼인 중매 노력해야 하는 신부인과적 이유
 글쓴이 : 西岳
조회 : 370  
자녀 혼인 중매 노력해야 하는 신부인과적 이유

(1) 역삼동 차병원
(2) 신설동 마리아 병원
지금 한번 가 보소

젊은 부부가 애가 안생겨 (불임부부)
(1) 인공수정 (2) 시험관 애기 해볼려고
찾아오는 삼십대 초반 중반 신혼부부가

무지막지한 숫자의 환자들이 문전성시
물밀듯이 밀려 오고 있다.

그 2 병원이 한국 서울에서 최고
산부인과 기술 불임 환자 임신시킨다고
케샇는데
답답한 불임부부가 그기 2 병원에서
1년~ 2년 오~래 댕기면서
고생해도 임신 성공률 半도 안됩니다.

인공수정, 시험관 아기, 인공수태 디게 어려운
半 이상 실패하는 어려운 시술입니다.

그래도 요새 쌍둥이 낳는 집은 대부분
이렇게라도 겨우 성공한 case 확률입니다.

불임문제의 핵심은 지금의 만혼 풍조
임부의 나이 입니다.

삼십 한두살 나이 처녀를
얼굴을 보면 예쁘고 어리게 보입니다.

애기 만들 내부 생식기는 거의 늙어
이미 불임 조건으로 변해 있는 아가씨가
삼분지일이 됩니다.

물론 달거리 (멘스) 는 여자 들이
나이 50 +- 까지 나오지만

45세 까지 임신일 할수 있는
여자는 사분지 일 정도 이고
삼십대초반에 벌써 불임으로
예쁜 얼굴 겉모습과는 전혀 달리
내부 임신 기능이 쇠퇴해 버린
여성이 삼분지 일이나 됩니다.

수십만년간 우리 인간 조상은
여자가 나이 15~18세이면
애기 낳아 키웠던 계속된 생체 관습이
유전자 dna 에 숨어 박혀
여성 생식기 활동과 쇠퇴를
제어를 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부모님은 무조건
자녀 결혼을 서둘러야 하지만
자녀중에 특히 딸가진 부모님들은
맨발로 뛰어다니면서 애걸 복걸
중매 하여 시집 보내는데 전심전력
노력 해야합니다.

沼岩 15-02-23 18:09
답변  
우리부부도 큰애를 서울 차병원에서 만 6년만에 낳았다.
인공수정이나 배란유도제 등을 쓰지는 않았지만,
정기적으로 점검받고...

요즘은 만혼이라 그런 젊은이가 주변에 참 많다.
서악이 공연히 겁주는게 아니네.

결혼하는데도 돈이 많이들고,
특히 남자는 집 문제가 걸리고,
아이 키우는데 경제적인 부담이 크고,
그래서 경제적인 기반을 좀 갖추고 가려는 경향이 있으니,
만혼으로 가는 풍조가 있다.

여자는 직장 좋으면 굳이 결혼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들도 있고,
남자는 경제력이 없으면 또 짝을 만나기 어려움이 있다.
자녀들 잘 설득해서 일찍 결혼하도록 하는게 좋기는 하다만...
김일호 15-02-23 19:39
답변 삭제  
서악 교수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같은 동네 인연 두고 있다고 편드는 것 아니고, 중국도 인구감소문제로 고민하는 세상인데 우리가 남의 이야기할 때가 아닌가 싶다.  차일피일하다 늦어지면 자식 혼자 사는 모습 애잔할 것이고 자국민 없어 수입하는 노동자판에 밤길 걷기도 불안할 때가 곧 우리 세대 아니라도 아들세대에는 온다. 사실 32살 된 딸의 시집이 걱정이다. 부산 교대 졸업 후 부천에서 10년차 초등교 샘을 하는데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어서인지 아직 느긋하니 . 누구 중매서라, 크게 한턱 쓰마!
최욱 15-02-23 21:36
답변 삭제  
요즘 아들, 딸 혼인시킨 부모들에게 금지질문이
"손주보셨 어요"란 말이다.

그만큼 불임이 많다는 뜻이다.
마트,주유소 영수증에 환경호르몬 많아
 지니지 말라고 뉴스나오더라.

결혼못시켜 애간장  결혼하면 애 못가져 애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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