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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5 10:06
"고향소식"(性器에게)
 글쓴이 : 은강
조회 : 342  
"性器"만~보아라!!

이곳^고향에는 신정,구정,다~지났으니
이젠^ 어였한 을미년 새해가 온것같구나//

해가 바뀐대서ㅡ
별로^다를바없는 우리네~삶^이지만
세월이 흐른다고 나이를 한탄하네 그려~
머지않아 ㅡ
봄^나물을캐던 순이가 아지랭이속으로~
톡~.~튀어나올것만같은 따사로운 날씨로쎄..

지난해엔 ㅡ
너를 기다리다지친 옹기골아지매는 거시기를 ~
모시조개처럼 앙다물고 망부석^이 되었으나 ~

글쎄다~.~
이제곧 개나리가 화알짝피는 봄날이 오면ㅡ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방뎅이를 흔들면서~
또 어디를 쫄랑거리고 바람이날지 나도 모린다~

그라고 ㅡ
너가 총각때 조아했던 성희씨는 주일에 한번씩만난단다 //
일본어를 같이배우는데 예뻐선지 신랑의후광(병원장)인지
우리반에 반장^이 되었고 나는 "조 또ㅡ 아니란다 ㅎㅎㅎ"
.
.
.

"갑자기 바뿌다 똥누러가야된다~그럼 총총^ 안뇽 ㅡ

"ㅋㅋ세뱃돈도못주는 진수,예희 큰^할아버지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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