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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8 12:34
크게 걱정 안 해도 될기라!!!
 글쓴이 : 海印
조회 : 295  

의사가 아니지만, <수면병?>사실 나도 이 병 잘 모른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알게 되겠지랄!ㅋㅋㅋ

서악아! 수면병만 아니라면 잠 많이 자도 괜찮다. 걱정을 마라. 자고 싶으면 항상 자거라. 육체와 두뇌가 휴식을 원하는 것이니까 말이다. 그래서 그짓(十)도 바이아크라나 씨알리슨가 뭔가 먹고 하면, 심장에 무리가 가설랑 평균 수명을 왕창 감한다고 말한다.

海印의 경우, 밤 11시에 야근하는 마눌님과 카톡장난하다가, 디비자고, 마눌 집에 있는 날은 묘청이와 카톡하다가 스르르 잔다. 일어나는 시간은 새벽 4시다. 바로 오줌누고 부엌으로 가서 따뜻한 물(여름철에는 시원한 물) 한 그릇 왕창 마시고 또 잔다. 그래서 6시에 일어나서 체육관으로 가든지 아니면 하단전호흡법수련한다. 그리고 출근 퇴근 맨날 그렇게 반복한다. 그러니까 총 잠자는 시간은 총7시간 숙면을 한다.

울마눌의 경우, 갱년기가 올때 부터 쉽게 잠을 자지 못하여, 어쩌다가 海印의 잠꼬대 하는 소릴 전부 듣고 아침에 재방송을 해준다. 기호심으로 애인을 뒀다가는 기냥 걸릴뻔 했다. 카하하하... 좌우지간에 재미있다. 서악이는 금년에 상관해이니까, 자녀 관리 잘 하고, 기가 많이 빠져 나가니까 氣補充을 좀 해라.

아! 그래 서악이 니도 그래봐라! 아침에 물 한그릇 마시는 행사(?)가 심장에 엄청나게 좋단 말쌈이다. 역시 니는 내가 알려주고 보살펴야 수명이 길어나는 모양이다. ㅎㅎ

우짜다가 아침에 일진이 좋은날에 발동이 걸려서 무술운동을 좀 심하게 할 경우, 혹시 낮에 졸리는 일이 있으면 철학원 문 안에서 걸어 잠그고, 가습기 틀어놓고, 온수매트 따뜻하게 조절해두고 약 한시간 정도 실컷 잘 때도 있다. 전화오면 기도중(잠기도 ㅋㅋ)이라고 선의의 공갈치고 슬슬 일어나서 30분 후에 오시라고 해서리 손님 받으면 된다.

海印.


海印 15-02-28 16:36
답변 삭제  
내일은 반드시 태극기를 게양하자.

그래서 왜놈들이 깜짝 놀라게 해 주자.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를 존중하는 마음이 없어지면 안 된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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