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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2 13:19
제24회 경주 벚꽃마라톤과 30,21족구대회
 글쓴이 : 최세영
조회 : 624  

2015년 4월4일(일요일) 제24회 경주 벚꽃마라톤 대회가 열리는날 KJ30,21 동기들의 제3회
벚꽃축제와 지역대항 족구대회가 개최 됩니다. 그러나 꽃이 안피었거나 아님 떨어지고 난 후의
행사는 무의미 하다는 의견과 마라톤으로 인한 교통 통제로 우리 행사장 참가가 어려운 이유로
행사일자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는 말들이 있어서 아직 시일이 많이 남아 있기에 30,21동기들
행사는 벚꽃의 개화 시기를 고려하여 마라톤 당일날 하던, 늦추던간에 본부 임원들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전국의 동기들이 구름떼 같이 몰려와서 봄의 아름다움을 맘껏 즐길수 있는 좋은날
좋은 장소를 택하여 추후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대하여 사랑방에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남겨 주신다면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이리 15-03-02 13:20
답변  
또 본부 총장님께서 수고가 많으시겠네.
     
최세영 15-03-02 13:43
답변  
내 수고야 온당한 것이지만 그날 부디 왕림 하시어 따스한 봄빛 기운을 쬐며
간만에 친구들과 희희락락 재잘이며 부쩍 늘어난 주량이나 과시해 보시구려
          
최세영 15-03-02 13:44
답변  
헛발질 족구도 한판 하시고.....
               
와이리 15-03-02 14:23
답변  
2년 전인가에 족구를 처음 했던 날에 간만에 족구했다가
무릎이 고장나서 '새천년정형욋과'에서 치료받았었는데..  ㅎ
竹然 15-03-02 15:04
답변 삭제  
지금부터 20년정도 전인가 이상동 박사가 경주 벚꽃마라톤을 달리고 돌아오는 차에서의 감상을 적은 일이 있었는데 그때의 글이 얼마나 재미가 있었는지 나도 만사를 제치고 다음해에 달리기 신청을 하여 뛰고 온적이 있었지요. 그때의 일로 인하여 아직도 달리기를 하고 있고 덕분에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아직도 20키로를 뛰는 교수님도 계시고 사모님도 계시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달리시길 바랍니다.
소암 15-03-02 20:42
답변  
마라톤과 같은 날 하면 좋습니다만,
본부에세 움직이는데로 하겠습니다.

근데 고수부지에서 족구하고 먹고 헤어지면,
구태여 꽃피는 시기를 맞출 필요는 없겠지요.
종전처럼 보문 정자근처이면 꽃구경도 되겠지만...

올해는 마라톤 기간에 꽃이 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남쪽에서 꽃소식이 일찍 온다고 하니...
     
와이리 15-03-03 09:06
답변  
동네 할미꽃도 꽃인데 꼭 벚꽃이 피어야만 되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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