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3021 gnuboard > Stargate (경주중고 3021) > 공무원의 경우 줄어드는 연금 대책



소암 15-03-04 00:38 결혼 비용에 관한 건은 상당히 공감이 가네. 얼마전 죽도시장앞에서 공무원 노조가 전단 돌리더라. 방송에서 공무뭔 노조가 광고하는 내용. 공적연금의 비중이 몇 프로니... 하면서, 내가 나무랐다. 당신네 연금 많이 받는 공무원이 이러면 안되지...하니, 저희들은 퇴직금 없고 월급도 사기업보다 적고... 연금하나보고 살아왔고... 당신네들이 사기업체 직원들처럼 일했냐? 철밥통에 그정도 일하고 그렇게 받으면 많이 받은거 아니냐 공무원이 뭐냐 국민들 심부름 하는 사람 아니냐 그런데 그렇게 살았냐, 위에서 군림할려했지... 공무원 월급 그정도 인것 모르고 들어갔냐? 지금 당신네들 연금 얼마나 적자나고 그걸 우리 세금으로 메우는지 아느냐? 그런 당신들이 이따위 전단지 돌리고 있냐... 뭐 그랬었다. 전에 아식스 할때 시청에 뭐 납품하고 돈받으러 가니, 경리보는놈이 뭐 해오라해서 가져가니 또 뭐해와라... 가져가니, 또 뭐가 빠졌다. 내가 확 뒤집어 엎을라 하니 같이 마라톤하던 아는 친구가 나서서 말리더라. 그런 인간들이 공무원이더라. 어머니 요양원에 연말에 뭐 쌀포대하고 가져다놓고, 거실에 노인네들 소파에 휠체어에 앉아 있는데, 말 한번 붙이는놈 없고, 손한번 잡아주는놈 없더라. 원장하고 요양사들 불러서 기념촬영하고 나가는데, 내가 기가 막혀서 ... 그것도 자기돈 털어서 사온것도 아니겠지. 결혼 비용에 관한 건은 상당히 공감이 가네. 얼마전 죽도시장앞에서 공무원 노조가 전단 돌리더라. 방송에서 공무뭔 노조가 광고하는 내용. 공적연금의 비중이 몇 프로니... 하면서, 내가 나무랐다. 당신네 연금 많이 받는 공무원이 이러면 안되지...하니, 저희들은 퇴직금 없고 월급도 사기업보다 적고... 연금하나보고 살아왔고... 당신네들이 사기업체 직원들처럼 일했냐? 철밥통에 그정도 일하고 그렇게 받으면 많이 받은거 아니냐 공무원이 뭐냐 국민들 심부름 하는 사람 아니냐 그런데 그렇게 살았냐, 위에서 군림할려했지... 공무원 월급 그정도 인것 모르고 들어갔냐? 지금 당신네들 연금 얼마나 적자나고 그걸 우리 세금으로 메우는지 아느냐? 그런 당신들이 이따위 전단지 돌리고 있냐... 뭐 그랬었다. 전에 아식스 할때 시청에 뭐 납품하고 돈받으러 가니, 경리보는놈이 뭐 해오라해서 가져가니 또 뭐해와라... 가져가니, 또 뭐가 빠졌다. 내가 확 뒤집어 엎을라 하니 같이 마라톤하던 아는 친구가 나서서 말리더라. 그런 인간들이 공무원이더라. 어머니 요양원에 연말에 뭐 쌀포대하고 가져다놓고, 거실에 노인네들 소파에 휠체어에 앉아 있는데, 말 한번 붙이는놈 없고, 손한번 잡아주는놈 없더라. 원장하고 요양사들 불러서 기념촬영하고 나가는데, 내가 기가 막혀서 ... 그것도 자기돈 털어서 사온것도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