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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6 02:05
삼월에 다리가 와이리 지그럽노?
 글쓴이 : 西岳
조회 : 438  
삼월에 다리가 와이리 지그럽노?

(이유)
1) 겨울철에 피부가 건조해서 지구럽다
2) 동내의를 입고 추위에 이길려고
외투를 또 늘상 두껍게 입고 다녀,
피부가 거의 햇볓을 못 봐서
vitamin D 부족으로
피부병이 난 것일까?
3) 겨울철 영양 부족으로 피부 가
저질로 되었나.?
4) 핏줄 실핏줄이 노화되어
겉 피부 밑까지 혈액이 영양 공급 못해서
지구럽나?

젊은 아~아들은 이런 현상 거의 없는데
우리 노인네들 피부만 주로 겨울철에
이렇게 지구럽다.

여하튼 밀크로션 바르는 것이 최고로
좋더라.

친구님들도 겨울철 피부 관리에
밀크로션 발라보소.
정말로 게안심더.


海印 15-03-06 07:40
답변 삭제  
믿거나 말거나 식 해석

삼월은 금이 끊어지는 계절이다. 피부는 금을 상징한다. 절처니까 약하고 약하니까니 지그럽는 것은 당연할 사실이 아니곘는가? ㅋㅎㅎㅎ(심하면 피부과 가보거래이.....)

海印.
영남이 15-03-06 15:10
답변  
와이리 지그러부마
와이리한테 물어보이쇼...
     
최욱 15-03-06 17:13
답변 삭제  
명답이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이리 15-03-06 19:52
답변  
와이리는 전혀 안 지그럽다.
요즘 같은 따뜻한 겨울 날씨에 내복을 입고 살기 때문에 그런 거다.

한 겨울 내내 사방팔방 창문 활짝 열어 놓은 옥탑방에 앉아
담배 꼬나물고 커피 홀짝거리면서 PC질을 하고 있어도
란닝구 빤쭈 한장씩에 약간 두툼한 츄린닝복에
한일 주유소 冬잠바 걸치고 있으니... 안 지그럽다. 매끈매끈하다.
와이리 안 지그러븐지........ 심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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