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3-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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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털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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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西岳
 조회 :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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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털 제거
60세가 넘어 노인이 되면
눈썹 중에 4~5 개 털이 이상하게 굵어 지고,
멀리 길게 자란다.
이런 털을 속칭 범 눈썹 이라고들 말한다.
멋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늙은 노인네 티만 더 날 뿐이다
뽑거나 자주 가위로 짤라내야 한다.
그리고 코속에 콧털이 이상하게
마구 자라서 코 구멍 밖으로 까지
삐죽이 길게 나와, 더럽게 보인다.
어릴때는 털들이 모두 정상으로
바르게 가지런히 자라 났다.
나이 들어 60세 이상 노인네가 되면
신체 세포속에 핵속에 DNA 가 변형되어
즉 우리 몸속에 털이 자라는 것을 제어하는
DNA가 늙어 지면서 기능이 퇴화 한 것이다.
일종의 피부 암처럼 눈썹 털, 콧털 생성하는
毛根 세포에서 제어 control 이 안되고
변형된 DNA 의 잘못된 명령 때문에
멋대로 굵게 길게 털이 자라게 되는 것이다.
이런 미친 털은 자주 깎아 주어야 한다.
남이 보기에 더럽게 보이기 때문이다.
콧털 제거기를 두개 구입했다.
AA size battery 2개 들어 가 작동되는
KAISER 회사 모델으로 주문했다.
한개는 차 속에 두고 콧털을 깍고
한개는 사무실에 두고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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