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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7 21:38
1차 2차 3차까지.......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86  

박재형婚家에서 축하를 드리고서 식사를 하고
배가 부른 상태로 또 2차로 불타는 '소금구이'집에 가서
쐬주 각1병에 항정살에 목살에 삼겹살에 고등어구이까지 먹고
신정수사장이 계산하였고....
뿔뿔이 헤어져서 몇몇이서 국일관당구장으로 가니 20개의 당구대가 만석이라
또 다른 당구장으로 옮겨 가보니 거기도.. 또 다른 곳도....

어쩔 수 없이 당구를 포기하고서
이경우가 청계천을 가보지 않았다고 해서 청계천을 산책하고나서
가까이에 있는 무교동 낙지볶음집으로 3차~
예나 지금이나 보기만 해도..입에 닿기만 해도 땀부터 나는 무교동 낙지..
매워서 호호거리면서도 연신 먹어대며
조개탕이야 밥이야 급기야 계란말이까지 주문해서 먹고.....
이경우는 무교동 낙지를 안 먹었으면 후회할 뻔 했다고.... ㅎ

강산바람, 잘 먹었데이~ 신사장, 잘 먹었데이~


와이리 15-03-07 21:44
답변  
경우 표정이나 이기 입보면 알겠제?  얼마나 매운지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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