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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8 08:46
교장 교감은 만 62세 정년
 글쓴이 : 西岳
조회 : 400  
교장 교감은 만 62세 정년

1953년 癸巳생 뱀띠인 경우
올해 2015년이 정년 퇴직이다.
생일이 3~8월인곙우 일학기말=8월 정년 퇴직
" 53.9윌 ~ 54년 2월인경우 2016.2월
=이학기말 퇴직된다.

긴 햇수 약 35여년 동안 후세 교육을 위하여
평생을 받쳐 봉사하신 훌륭하신
업적을 기리 칭송합니다.

성남시 송림중고등학교 황 교장 선생님
경주 본부 선덕여상 김 교장 선생님

" 頌功 "

西岳 15-03-08 08:52
답변  
그런데
영덕 어느 깊은 산골 골짜기 속 여중학교에
기숙사 사감하시는 남토선생님은
정년 제한 없고 終身 근무하시는가?
     
沼岩 15-03-08 12:43
답변  
남토 선생님은 남녀공학인 고등학교 사감이시고,
아이들 등교하면 학교 식당 영양사가 싸준 과일이며 영양식을
베낭에 넣고 근처 산으로 등산을 가신다.
가는 길목에 사감 선생님 목마르다고
동네 주민들이 고로쇠 나무에 줄을 박아 수액을 모아 놓으니,
오고가며 목을 축이시고...
산정에 올라 독서와 신선처럼 명상을 하시고,
하산하시어 귀여운 아이들과 또 하루를 보낸다.

정년은 없고 내가 하기 싫을 때 그만두면 되는 신의 직장.

올 가을에는 나를 초청하여 송이밭에 간다고하니... 기대.
西岳 15-03-08 08:59
답변  
(퍼온글)
정년퇴임의 경우 선물 포장이나 봉투 등의 인사말로 ‘근축(謹祝)’, ‘송공(頌功)’, ‘전별(餞別)’, ‘(그동안의) 공적을 기립니다’처럼 쓸 수 있다. ‘석별(惜別)’, ‘정의(情儀)’, 또는 ‘근위노공(謹慰勞功)’, ‘건승(健勝)’ 등의 문구도 쓴다. 인사말은 “축하합니다.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축하합니다. 벌써 정년이라니 아쉽습니다.”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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